HOME > 관련기사 내년 6월까지 독립기구 '금융소비자보호원' 신설(종합) 정부가 내년 6월까지 금융감독원과 분리된 독립기구인 금융소비자보호원을 설립키로 했다. 금융소비자원은 은행·보험·금융투자·카드사 등 전 금융업권을 대상으로 금융민원 및 금융교육을 실시하고 금융상품 판매·영업행위 등을 감독하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23일 이같은 내용의 '금융감독체계 선진화 방안'을 국무회의에 보고했으며, 이번주중에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 자산운용사, 배당 줄였어도 상장사보다 4배 높아 지난해 자산운용사의 배당 성향이 감소했다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외국사의 평균 배당 성향이 국내사보다 훨씬 높았다. 금융감독원은 23일 자산운용사 정기주총 결과 배당 실시 회사의 2012년도 배당성향은 66.6%로 전년대비 13.0%포인트 줄었다고 밝혔다. 일반적인 상장회사들의 평균 배당 성향은 17%다. 자산운용사 배당 성향이 일반 상장회사에 비해 4배 정도 ... (금융신문고)타인 묘지 정리중 사고도 일상배상책임으로 보장 대리운전을 하는 A씨는 지난해 5월 지인으로부터 묘지정리를 해주면 20만원을 주겠다는 제안을 받았습니다. A씨는 평소 친하게 지내던 B씨에게 10만원을 주겠다고 하며 같이 묘지정리에 나섰습니다. 그런데 묘지를 정리하던 중 그만 A씨가 건드린 상석이 구덩이 안으로 떨어졌고, 그 과정에서 B씨는 왼쪽 정강이뼈가 골절되는 사고를 입었습니다. A씨는 이번 사고에 대해서 보... 8% 임금인상 요구하는 은행권 vs. 고액연봉 제동거는 당국 은행 직원들의 고액연봉에 제동이 걸릴 전망이다. 주요 금융지주 임원들이 급여 반납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금융감독원이 은행 직원들의 '성과보수체계 점검'에 나서 은행원들의 억대 연봉 구조에 메스가 가해질 것으로 보인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최근 금융지주와 은행에 대한 성과체계 점검에 돌입했다. 은행권 수익이 급감하는 등 건전성이 악화되고 있어 점포... 대형 대부업체 7곳 금리인하..연간 이자 341억 절감 대형 대부업체들이 대출금리 인하 움직임을 보이면서 향후 1년간 약 341억원의 이자비용이 절감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현재 대출금리를 인하해 시행중이거나 시행예정인 대부업체는 에이엔피파이낸셜(러시앤캐시), 산와대부, 웰컴대부, 리드코프 등 7곳이다. 대부업체들은 금감원의 금리인하 유도와 지난달부터 시작된 대부중개수수료율 상한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