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정위, JYJ 손 들어줬다..SM에 시정명령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가 24일 SM엔터테인먼트에 대해 그룹 'JYJ(김재중, 박유천, 김준수. 아래 사진)'의 가수 활동을 방해한 책임을 물어 시정명령을 부과했다. 공정위는 12개 연예사업자단체로 구성된 한국대중문화예술산업총연합(이하 문산연)에 대해서도 같은 책임을 물어 똑같은 조치를 내렸다. 이번 사건은 대형연예기획사를 상대로 소속연예인이 불공정 계약 문제를 정... "무분별한 사업확장"..피해업체 성토장된 ‘네이버 토론회’ 네이버 독점논란이 점점 심화되는 가운데 새누리당 주최로 이와 관련한 토론회가 열렸다. 23일 서울 강남 한국무선인터넷산업협회에서 ‘창조경제를 위한 포털산업의 공정과 상생’을 주제로 개최된 이번 토론회에서는 네이버의 독과점에 피해를 입었다는 업체 관계자들이 나와 자신들의 상황을 토로했다. 정부와 정치권에서는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정재찬 공정위 부... 매일유업 운송업체, 화물노동자 부당 계약 '논란' 매일유업(005990)의 화물노동자들이 운송주선업체와의 계약 과정에서 부당함을 호소하고 있어 우유업계의 또 다른 '갑을' 논란이 촉발될지 주목된다. 이와 관련 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소속 의원과 보좌진, 공공운수노조·연맹 화물연대본부, 매일유업 화물노동자 10여명은 23일 오전 경기 평택시 진위면 면사무소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현재 매일유업은 물류 관리에 대해 운... 현진소재, 부당 단가 인하 혐의로 과징금 2700만원 조선기계부품 제조업체 '현진소재'가 선박엔진 등 부품가공을 수급사업자에게 제조위탁하면서 정당한 이유 없이 단가를 깎다가 적발됐다.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23일 현진소재에 과징금 2700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현진소재는 지난 2011부터 2012년 사이 17개 수급사업자와 선박 엔진 부품 가공 등 하도급계약을 체결하면서 전년 대비 8~12%(2011... 공정위, `레미콘 공급 거절` 담합피해 제조사 '시정명령'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대구 경북지역 레미콘제조 8개 사에 대해 레미콘 공급을 공동으로 거절한 책임을 물어 시정명령을 내렸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시정명령을 받은 레미콘 제조사는 동양, 케이에스레미콘, 한성레미콘, 대동산업, 쌍용레미콘대경, 한일시멘트, 대왕레미콘, 삼우 등 8개 사다. 공정위에 따르면 '동양'은 경북 경산의 B농업법인이 발주한 돈사 신축공사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