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꿈을 나누는 대학생 금융캠프' 개최 금융감독원은 신한은행, SK증권, 현대카드 등과 함께 19~20일 경기도 용인소재 신한은행 연수원에서 '꿈을 나누는 대학생 금융캠프'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전국 43개 대학에서 250여명의 대학생들이 참석하는 이번 캠프에는 최수현 금감원장과 서진원 신한은행장, 이현승 SK증권 사장, 정태영현대카드 사장 등이 함께 참석했다. 이들은 '금융강국을 여는 열쇠, 글로벌 금융... 고연봉 뭇매 맞던 금융권..급여반납·연봉삭감 '확대' 하나금융지주(086790) 임원들이 급여 일부를 자진 반납하겠다고 밝힌데 이어 신한·KB금융도 연봉 삭감에 동참할 계획을 내비추고 있다. 금융회사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임직원은 여전히 고액연봉을 받고 있다는 비난을 의식한 것으로 풀이된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금융에 이어 신한(005450)금융지주와 KB금융(105560)지주도 임원 성과보수체계 개편과 ... 미래부, 케이블TV CEO와의 간담회 개최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17일 한국방송회관에서 케이블TV CEO들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환경에서 방송 분야의 ‘창조경제’ 구현을 위해 유료방송업계의 변화와 도전이 필요하다는 인식에서 마련됐다. 최문기 장관은 케이블TV의 UHD 시범방송을 기념하는 행사에 참석한 후 대표적 유료방송사업자인 케이블TV 사업자들을 만... 최수현 "금융권 원가분석 통해 수수료 현실화"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은 16일 "원가분석을 통해 (금융회사의 입장에서) 작정한 수수료를 현실화 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최 원장은 이날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금융회사의) 적정순이익이 적어도 10조는 넘어가야 하는데 작년에는 8조7000억원었다"며 "자산 1800조원인 은행들이 순익 8조7000억원을 낸 것을 많다고 볼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 원장은 하반기 금융감독의 ... "받을 건 받고 낮출 건 낮춘다"..금감원, 은행수수료 합리화 추진 은행들의 수수료 부과 체계에 변화가 생길 전망이다. 금융당국이 불합리한 수수료 체계 개편을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꾸린 가운데 금융감독원이 정교한 원가분석을 통한 정당한 수수료 부과 입장을 밝혀 이르면 올해 안에 일부 은행 서비스에 대한 수수료 부과가 시행될 것으로 보인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금융소비자 보호와 은행권 수익성 확보를 위해 올 하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