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수현 "금융사 적자점포 정리·중복비용 축소해야"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은 25일 금융지주사에 "적자점포 정리, 중복비용 축소 등 금융회사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는데 우선순위를 둬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 원장은 이날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KB·우리·하나·신한·씨티·KDB·SC금융지주 등 7개 금융지주사 회장들과 조찬간담회를 열고 "저성장·저금리·고령화라는 새로운 영업환경을 맞아 경영혁신이 요구된다"며... (장마감후 종목뉴스)대우건설, 2분기 영업익 1083억원..전년比 26%↑ 다음은 24일 장 마감 후 주요 공시다. <코스피> ▲대우건설(047040) 올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6.81% 증가한 1083억20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3097억4200만원으로 5.46%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521억3200만원으로 31.82% 감소. ▲KPX케미칼(025000) 보통주 1주당 500원을 현금배당한다고 공시. 배당기준일은... (장마감후 종목뉴스)대우건설, 2분기 영업익 1083억원..전년比 26%↑ 다음은 24일 장 마감 후 주요 공시다. <코스피> ▲대우건설(047040) 올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6.81% 증가한 1083억20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3097억4200만원으로 5.46%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521억3200만원으로 31.82% 감소. ▲KPX케미칼(025000) 보통주 1주당 500원을 현금배당한다고 공시. 배당기준일은... 외인·기관 쌍끌이에 코스피 3일 연속 상승(마감) 돌아온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코스피를 사흘 연속 상승으로 이끌었다. 뉴욕증시가 다우지수의 사상 최고치 경신에도 불구하고 중국발 악재속에 추가상승이 제한됐지만, 국내 시장은 투자심리가 살아나며 상승세를 기록했다. 24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93포인트(0.42%) 오른 1912.08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815억원, 251억원의 순매수에 나선 가운데 ... 반복되는 은행 조직개편 `싸늘`.."역효과도 고려해야" 최근 새로운 최고경영자(CEO)가 선임된 은행들을 중심으로 조직개편 바람이 불고 있는데 대해 업계의 반응이 싸늘하다. 조직개편을 통해 나누어졌던 부서가 통합되거나 합쳐졌던 조직이 다시 나누어지는 등 부서간, 조직간 `헤쳐모여`와 `헤쳐`를 CEO가 바뀔 때마다 반복하고 있는 것. 조직개편의 가장 큰 명분은 '영업 강화'와 이를 통한 `수익개선`이다. 그러나 ... 유진자산운용 '기관주의'·하이자산운용 '직원주의' 유진자산운용과 하이자산운용이 금융당국으로부터 제재를 받았다. 2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유진자산운용은 지난 2006년 부동산 펀드 3개를 운용하면서 담보권을 설정하지 않았다. 또 부실 연대보증인 입보, 상환자금 관리 소홀, 사후 관리 불철저 등으로 인해 약 271억원 상당의 손실을 초래했다. 아울러 준법감시인이 법률에서 정한 자격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으며, 부동산 ... KB국민카드 정구현 감사위원 중도 퇴임 KB금융(105560)지주는 전날 자회사 KB국민카드의 정구현 감사위원회 위원이 일신상의 사유로 중도 퇴임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정 위원의 원 임기는 내년 3월21일까지였다. 내년 6월까지 독립기구 '금융소비자보호원' 신설(종합) 정부가 내년 6월까지 금융감독원과 분리된 독립기구인 금융소비자보호원을 설립키로 했다. 금융소비자원은 은행·보험·금융투자·카드사 등 전 금융업권을 대상으로 금융민원 및 금융교육을 실시하고 금융상품 판매·영업행위 등을 감독하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23일 이같은 내용의 '금융감독체계 선진화 방안'을 국무회의에 보고했으며, 이번주중에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 자산운용사, 배당 줄였어도 상장사보다 4배 높아 지난해 자산운용사의 배당 성향이 감소했다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외국사의 평균 배당 성향이 국내사보다 훨씬 높았다. 금융감독원은 23일 자산운용사 정기주총 결과 배당 실시 회사의 2012년도 배당성향은 66.6%로 전년대비 13.0%포인트 줄었다고 밝혔다. 일반적인 상장회사들의 평균 배당 성향은 17%다. 자산운용사 배당 성향이 일반 상장회사에 비해 4배 정도 ... (금융신문고)타인 묘지 정리중 사고도 일상배상책임으로 보장 대리운전을 하는 A씨는 지난해 5월 지인으로부터 묘지정리를 해주면 20만원을 주겠다는 제안을 받았습니다. A씨는 평소 친하게 지내던 B씨에게 10만원을 주겠다고 하며 같이 묘지정리에 나섰습니다. 그런데 묘지를 정리하던 중 그만 A씨가 건드린 상석이 구덩이 안으로 떨어졌고, 그 과정에서 B씨는 왼쪽 정강이뼈가 골절되는 사고를 입었습니다. A씨는 이번 사고에 대해서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