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국 미분양 아파트 5개월 연속 감소세 전국 미분양 아파트가 5개월 연속 감소했다. 2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6월 말 기준 전국 미분양 아파트는 총 6만5072가구로 집계됐다. 전월대비 1824가구 감소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는 지난해 6월 이후 가장 적은 수량으로 4.1부동산대책 등의 영향으로 기존 미분양이 꾸준하게 감소하고 있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수도권은 신규 미분양 579가구와 계약해지 31가구, 누... 6월 토지시장, 5년 내 최다 거래량 달성 전국 땅값이 전고점을 회복한 후에도 상승장을 이어가는 가운데 지난 달 토지시장에서는 5년 내 가장 많은 거래가 이뤄졌다. 25일 국토교통부는 6월 전국 땅값은 전월 대비 0.11% 상승했다고 밝혔다. 수도권이 0.09%올랐으며, 지방은 0.13% 상승했다. 현재 지가수준은 금융위기 발생 전 고점보다 0.46% 높은 수준이다. 시도별로는 세종시가 0.23% 상승하며 가장 높은 오름세를 보였다. ... 억누른 주택공급, 2017년 '폭발'..차기 정부에 전가? 정부가 수급 조절 성공이라는 밝은 미래를 전제로 현재의 불안 요소를 3~5년 후로 전가시켰다. 계획대로 풀리지 않을 경우 이는 부메랑이 돼 시장을 위협할 가능성이 있다. 24일 국토교통부는 4.1부동산대책 후속조치를 통해 주택사업승인 전 택지지구의 공공주택 사업승인 시기를 조절해 2016년까지 9만가구 감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공분양주택은 수급상황 등을 감안해 ... 인위적 집값 부양 없다던 국토부..'인위적 수급조절' 취임 초 인위적인 집값 부양은 없을 것이라던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이 가격 부양과 전세시장 안정을 위해 인위적인 시장 통제에 나서기로 했다. 공공은 정책적으로 공급을 줄이고, 강제적 통제가 힘든 민간은 자금 압박을 통해 아파트 건설을 대거 축소키로 한 것이다. 국토부는 24일 주택공급 감축을 골자로 한 4.1부동산대책 실행방안을 발표했다. 우선 국토부는 사업 초기 ... 내년부터 시·도 건축 민원처리 평가 순위 공개 건축 민원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의 적극적 처리를 유도하고 민원행정 서비스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건축 민원처리 능력을 순위로 공개하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23일 적극적 민원 처리 및 민원감축 노력도를 '2013 건축행정 건실화 점검'에 반영해 중점·점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국토부 건축 민원의 제기량이 계속 증가하고 민원 만족도가 떨어지는 것에 대해 1차적 유발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