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투자Box)"증권주 유동성 증가 수혜주에 관심" 증시 여건이 개선되면서 증권주 가운데 유동성 증가 수혜주에 관심을 가지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삼성증권은 14일 "분석대상 증권사들(대우, 우리, 한국, 현대, 미래에셋, 대신, 동양, 키움)이 전분기 순손실에서 3분기에는 3346억원 순이익으로 턴어라운드해 예상치를 37.7%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금리 하락과 신용 스프레드 축소로 인해 상품유가증권 평가이익을 기록했... (투자Box)"넘치는 유동성, 증시 환류 가능성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14일 "지금은 새로운 재료가 없는 가운데 시중 자금의 부동화현상이 지속되면서 유동성 선택이 중요해 지는 시점"이라고 전했다. 불과 일주일전만 하더라도 90조원에 머물던 머니마켓펀드(MMF)설정 잔액이 101조원을 넘어서고, 새해들어 외국인의 수급개선이 나타나는 등 유동성이 풍부해지고 있는데 이는 주식시장에 대한 투자자들의 시각이 크게 호전되지 못한 때... (투자Box)"어닝시즌, IT업종에 주목" 미래에셋은 13일 실적 방향성의 열쇠는 'IT업종'이 쥐고 있다며 이에 주목해야 한다고 전했다. 정승재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국내 기업들의 영업이익은 지난해 4분기를 발판삼아 점진적인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IT업종이 올해 1분기에 얼마나 선전해 줄지가 바닥형성의 관건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 연구원은 "개선 움직임을 보이는 타 업종들과 달리 IT업종... (재테크Tips) 미래에셋證, ELS 1종 출시 미래에셋증권이 신규 주가연계증권인 ‘미래에셋 ELS 제600회’ 를 12일부터 오는 15일까지 만기 1년형으로 판매한다. ‘미래에셋 ELS 제600회’는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비보장(원금 90%보장) 상품으로, 만기(1년)까지 매 월평가수익률을 산술평균하여 만기에 수익을 지급하는 구조다. 이만열 미래에셋증권 장외파생운용본부 상무는 “본 상품은 기존의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