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비대위 "금소원 설립시 소비자 편의성 오히려 저하" 금융감독원 직원 비상대책위원회는 25일 금융위원회의 금융감독체계 개편방안에 대해 전면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앞서 금융위원회는 지난 23일 금융소비자보호원을 금융감독원에서 분리·독립해 설치하는 내용의 금융감독체계 개편안을 발표했다. 이에 노조는 24일 '금융감독체계 개편 관련 직원 토론회'를 열고 "감독기구 신설로 인한 감독기능의 비효율성 증가는 ... 금감원, 민원유형 파악해 대규모 소비자 피해 차단 금융감독원이 민원유형을 파악해 발생 가능성이 높은 대규모 소비자 피해를 사전에 차단한다. 또 금융시장 리스크 사전인지시스템 구축으로 금융시장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는 리스크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금감원은 24일 ‘금융시장 리스크 및 민원 사전인지시스템’을 구축해 내달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권인원 금감원 부원장보는 “최근 새로운 ... 내년 6월까지 독립기구 '금융소비자보호원' 신설(종합) 정부가 내년 6월까지 금융감독원과 분리된 독립기구인 금융소비자보호원을 설립키로 했다. 금융소비자원은 은행·보험·금융투자·카드사 등 전 금융업권을 대상으로 금융민원 및 금융교육을 실시하고 금융상품 판매·영업행위 등을 감독하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23일 이같은 내용의 '금융감독체계 선진화 방안'을 국무회의에 보고했으며, 이번주중에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 내년 6월까지 독립기구 '금융소비자보호원' 신설 정부가 내년 6월까지 금융감독원과 분리된 독립기구인 금융소비자보호원을 설립키로 했다. 금융소비자원은 은행·보험·금융투자·카드사 등 전 금융업권을 대상으로 금융민원 및 금융교육을 실시하고 금융상품 판매·영업행위 등을 감독하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23일 이같은 내용의 '금융감독체계 선진화 방안'을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기존에 학계로 구성됐던 금융감독체... 정부, 서민생활침해사범 905명 구속·326억 환수 정부가 불법사금융과 서민 대상 갈취사범 905명을 구속하고 범죄수익 326억원을 환수했다. 서민생활침해사범 함동수사본부(본부장 박민표 대검 형사부장)는 23일 서민생활침해사범 근절대책 추진 중간결과를 발표하고 서민생활침해사범 2만6707명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합수본은 특히 조직폭력배가 개입된 서민 상대 갈취, 청부폭력사범 등 135명을 적발해 이 중 27명을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