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국민검사청구제 1호 'CD금리 담합의혹' 기각 금융감독원에 처음으로 접수된 CD금리 담합 의혹에 대한 국민검사청구 신청이 결국 기각됐다. 국민검사청구제도는 금융회사의 위법 또는 부당한 업무처리로 피해를 당한 200명 이상의 당사자가 해당 사안에 대해 금감원에 검사를 청구하는 제도다. 금감원은 26일 국민검사청구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CD금리 담합 의혹 및 부당적용 조사 등'에 관한 국민검사청구를 기각했다고 ... 포털사이트의 금감원 안내 피싱사기 '주의보' 금융감독원이 25일 네이버 등 포털업체 피싱사이트를 이용한 금감원 사칭 사기에 대한 주의를 다시한번 당부했다. 금감원은 앞서 지난주와 지난 5월 두차례에 걸쳐 금감원 팝업창을 통한 피싱사이트를 조심할 것을 경고한 바 있다. 금감원이 지난 24일 발견한 피싱사이트는 금융감독원 사칭 안내문이 포함된 사이트로 기존의 팝업창을 통한 피싱과는 다른 새로운 수법을 사용하... 금감원-국민건강보험공단, 보험사기 원천 차단 위해 공동 대응 금융감독원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보험사기를 원천 차단하기 위한 공동 대응에 나섰다. 두 기관은 건강보험과 민영보험의 보험료 인상요인 억제, 보험사기로 인한 보험금 누수방지 등을 위해 보험사기에 연루된 의료기관의 불법행위에 강력 대응할 방침이다. 25일 금융감독원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보험사기 및 건강보험 부당청구 방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 최수현 "금감원·지주사 공동 TF 만들자"(종합) 금융지주회사의 기능을 활성화하는 방안을 논의하는 금융감독원과 금융지주사간의 공동 태스크포스(TF)가 이르면 다음달 출범할 예정이다.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은 25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금융지주회장 간담회에서 "금융지주회사와 금감원 간에 그룹 운영 현황과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금융지주회사 기능 활성화방안을 모색하는 TF구성을 생각해볼 수 있다"... 금감원 비대위 "금소원 설립시 소비자 편의성 오히려 저하" 금융감독원 직원 비상대책위원회는 25일 금융위원회의 금융감독체계 개편방안에 대해 전면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앞서 금융위원회는 지난 23일 금융소비자보호원을 금융감독원에서 분리·독립해 설치하는 내용의 금융감독체계 개편안을 발표했다. 이에 노조는 24일 '금융감독체계 개편 관련 직원 토론회'를 열고 "감독기구 신설로 인한 감독기능의 비효율성 증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