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고양 원더스 출신' 넥센 안태영, 1군 데뷔전서 홈런 날려 독립 야구단인 고양 원더스 출신 선수가 1군 데뷔전에 나서 홈런포를 날렸다. 이 선수는 8회초 4번째 타석에 이르기까지 '4타석 3타수 3안타(1홈런) 1볼넷 1타점 1득점'의 맹활약을 펼치며 성공적인 신고식을 치렀다. 넥센의 외야수 안태영은 27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7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1-1로 팽팽한 균형을 이루던 7회초 선두타자로 ... 삼성 박석민, 개인 통산 100홈런 달성 프로야구단 삼성 라이온즈의 박석민이 개인통산 100홈런을 쳤다. 박석민은 27일 오후 대구구장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 상대 경기에 5번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팀이 0-0으로 점수 없이 비기던 2회말 첫 타석에 들어선 박석민은 상대 선발 앤디 밴 헤켄의 3구째 139㎞ 직구를 때려내 좌측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15m 규모의 솔로포로 연결했다. 이날 홈런으... (기자의눈)예고된 희생..삼성, 책임을 보여야! 또 사고다. 내리 3일째다. 가히 재난이다. 26일 울산 삼성정밀화학 폴리실리콘 신축 현장에서 1400톤 대형 물탱크가 붕괴되면서 3명이 죽고, 12명이 크게 다쳤다. 중상자 중 일부는 상태가 심각하다. 사고는 새로 제작한 물탱크에 물을 채워 넣고 수압에 견딜 수 있는지 시험하는 과정에서 일어났다. 상공에 매달린 물탱크가 하중과 압력을 견디지 못하고 폭발, 종잇장처럼 내려앉으면... 삼성라이온즈, 도미니카 출신 새 용병 카리대 영입 외국인 투수 아네우리 로드리게스를 퇴출한 프로야구단 삼성 라이온즈가 새로운 외국인 투수와 계약을 마쳤다. 삼성 구단은 26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의 홈 경기를 앞두고 에스마일린 카리다드(30·Esmailin Caridad)를 계약금 없이 연봉 12만 달러(약 1억3338만원)에 영입했다고 밝혔다. 카리다드는 한국야구위원회(KBO) 등록명을 '카리대'로... NC다이노스, 27일 창원 KIA전에 '대장경세계문화축전 데이'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는 27일 오후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릴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 이벤트로 대장경세계문화축전 데이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9월 27일부터 11월 10일까지 45일간 대장경기록문화테마파크, 해인사 일원에서 개최되는 대장경세계문화축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경기에는 마산구장 외부에 대장경축전 홍보부스가 운영된다. 또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