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싸이와 송승헌, 류현진-추신수 출전 경기 동반 관람 가수 싸이와 배우 송승헌이 미국 다저스타디움에 깜짝 등장하며 화제에 올랐다. 송승헌·싸이는 28일 오전(한국시간)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 LA다저스의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다저스의 홈구장인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을 방문했다. 이날 경기는 류현진(26·LA다저스)과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의 맞대결로 많은 한국인의 관심을 모은 경기다. 흰색 셔... (MLB)추신수, 류현진 상대 대결서 '볼넷-땅볼-삼진' 류현진과 추신수의 맞대결은 류현진이 우위를 보이며 종료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류현진(26·LA다저스)은 28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경기에 선발 투수로 나서,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를 2타수 무안타 1볼넷 1삼진로 막았다. 추신수의 1회 첫 타석에서는 볼넷으로 걸어나갔다. 류현진이 초구를 스트... 송승헌 "난 (오늘 열릴 류현진-추신수 경기 보러) 다저스타디움에 있다" 탤런트 송승헌이 류현진과 추신수가 출전한 28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LA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 경기의 관람 인증샷을 트위터에 올렸다. 송승헌은 2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I'm at Dodgers stadium. - by Honey Side (난 다저스 스타디움에 있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송승헌은 미국 LA의 다저스타디움 입구에 서서 엄지손가락을 치... (MLB)류현진, 아로요 상대 시즌 4번재 희번 성공 류현진이 '코리안데이' 경기에서 희생번트를 쉽게 성공하며 마운드는 물론 타석에서도 자신의 역할을 다했다. 류현진(26·LA다저스)은 28일 오전(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경기에서 선발투수 겸 9번타자로 나섰다. 류현진은 5회까지 신시내티 타선을 1점을 막으며 무난한 투구... '박석민 12회 끝내기' 삼성, 연장 접전끝에 넥센 잡고 7연승 달려 삼성이 7연승을 달리며 단독선두 자리를 굳게 다졌다. 프로야구단 삼성 라이온즈는 27일 대구구장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 상대 경기에서 5-6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삼성은 올스타 휴식기 이전인 지난 12일 한화 이글스 상대 경기에서 2-7로 이긴 이래 7경기 연이어서 이겨 올시즌 48승(2무28패)째를 올리며 선두를 지켰다. 반면 넥센은 시즌 35패(43승1무)째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