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비비고, '러브미데이' 마케팅 CJ(001040)의 글로벌 한식브랜드 비비고는 연말까지 국내 전 매장에서 '러브미데이(LOVE ME DAY)'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러브미데이'로 지정된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 모든 식사 주문 고객에게 인기 메뉴나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한다. 매달 비비고 홈페이지(www.bibigo.co.kr)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bibigokorea)에서 투표를 진행해 고객이 가장 원하는 혜택을... 법원, '대한문 집회' 권영국 변호사 구속영장 기각 대한문 앞 집회를 통제하던 경찰관을 밀어서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소속 권영국 변호사에 대한 구속영장청구가 기각됐다. 28일 권 변호사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맡은 서울중앙지법 서정현 영장전담 판사는 "주된 혐의사실인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와 관련해 다툴 여지가 있어 보이고 수집된 증거자료 등에 비춰 구속의 사유와 상당성을 인... 檢 '보복범죄' 구속수사·최고형량 구형하기로 검찰이 보복범죄에 대해 원칙적으로 구속수사하고 양형기준상 최고형을 구형하는 한편, 피해자나 증인을 위한 안전가옥을 제공하는 등 보복범죄 대상자들에 대한 보호를 강화했다. 28일 대검찰청 강력부(부장 김해수 검사장)는 최근 보복범죄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보복범죄에 대한 대응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검찰이 2006년-2012년 사이에 특가법위반(보복범죄 등) 117건의 판... 법원, 허병익 前국세청 차장 구속영장 발부 CJ그룹으로부터 세무조사 편의 등을 대가로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는 허병익 전 국세청 차장이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엄상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7일 "사안이 중대하고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허 전 차장에게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검찰은 전날 허 전 차장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허 전 차장은 2006년 CJ그룹에 대한... '정규직 추천 대가' 거액 챙긴 외국인학교 간부 집행유예 정규직 전환 대가로 임시직 통학버스 운전기사들에게 수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S외국인학교 수송부장이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이범균)는 배임수재·업무상 횡령 혐의로 기소된 임모씨(52)에 대해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 추징금 6000만원을 선고했다고 27일 밝혔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수송부장이라는 지위를 이용해 정규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