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티브로드, 기가인터넷 '테라(Tera) 메일 서비스' 개발 미래창조과학부, 한국정보화진흥원과 함께 기가인터넷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티브로드가 '테라(Tera) 메일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 29일 티브로드에 따르면 수백 기가바이트(GB)의 대용량 자료를 첨부할 수 있는 테라 메일 서비스는 멀티세션 기술을 적용해 첨부파일을 기가급 속도로 전송 가능한 기술로 현재까지 공개되지 않은 기가인터넷 신규 응용서비스다. 특히 대용량 이... 케이블TV, '개인화' 매체로 거듭난다 케이블TV 업계에 '개인화' 서비스 바람이 불고 있다. 거실에 가족이 모여 함께 TV를 보던 시청 패턴이 방마다 TV를 두거나 스마트 기기를 이용해 개인적으로 이용하는 추세로 옮겨가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사업자들은 개인화 이용 가이드를 제공, 점점 복잡 다양해지는 방송서비스들을 이용자들이 쉽고 편하게 쓸 수 있도록 하고, 사용자 취향 분석 등을 통해 마케팅을 강화시... 티브로드, 시흥 100년 기념 릴레이 공감결선·힐링콘서트 방송 티브로드가 시흥100년 기념사업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시흥시 문화홍보대사 육성프로젝트 ‘릴레이 共感(공감)’ 프로그램 결선과 힐링 콘서트의 주관 방송을 맡았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는 시흥 지역이 ‘시흥’이라는 이름과 인연을 맺은 지 100년이 되는 해로, 공감 프로그램은 현재의 시흥시 도시 브랜드를 높이고 시민의 정체성을 찾기 위한 사업 중 하나로 진행됐다. 지자... 케이블 업계 M&A '빅뱅'..시장 재편 가속화 케이블TV업계가 규모 경쟁에 돌입하면서 M&A(인수합병)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플랫폼 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유료방송시장에서 가입자 확보로 규모를 키워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는 계산에서다. 상위 MSO(복수유선방송사업자)들이 M&A를 통한 몸집 불리기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가운데 하반기부터 업계 3위인 씨앤앰 매각도 추진될 예정이어서 유료방송 관계자들의 이... 민주당 "티브로드, 케이블설치 기사 위장고용" 태광(023160) 계열사이며 케이블방송 점유율 1~2위를 다투는 티브로드 홀딩스가 불법적인 협력업체를 운영하는 방식으로 케이블 기사들을 위장고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 을지로위원회는 23일 국회 정론관에서 “태광 티브로드 케이블 방송 ‘티브로드 홀딩스’가 삼성과 유사한 형태로 협력업체를 위장운영했다”고 폭로했다. 을지로위원회는 지난달 삼성전자(005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