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NLL대화록 실종 수사 철회 불가" 새누리당은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실종 검찰 수사를 철회할 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윤상현 새누리당 수석부대표는 30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정치권 일각에서 사초실종 사건 검찰 수사에 대한 고발을 취하해야 한다는 주장이 있다. 이는 있을 수 없다”고 밝혔다. (사진김현우 기자) 윤 수석은 “회의록 실종은 현행법을 위반한 중대한 범죄사건이다. 이 일은 법의 영역에 ... 여야 국정조사 특위, 증인 합의 실패..추가 협상키로 국정원 대선개입 국정조사의 남은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특위위원회가 열렸지만 증인 채택 합의에 실패했다. 여야 국정원 국정조사 특위는 29일 회의를 열고 여야 간사가 합의한 ▲ 8월 5일 오전 10시 국가 국정원 기관보고 실시 ▲ 국정원 기관보고 기조발언까지만 공개 ▲ 8월 7~8일 증인•참고인 청문회 실시 ▲ 8월 12일 오전 11시 국조 결과보고서 채택 등의 내용을 의결하... 황우여, 성급한 대표회담 발표..정작 민주당은 '글쎄'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가 무안하게 됐다. 자신이 제안한 여야 당대표 회담이 성사될 것이라고 섣불리 자신했다가 민주당이 냉정하게 반응한 탓이다. 황 대표는 지난 27일 6.25전쟁 정전 60주년 기념행사에서 "작금의 정치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빠른 시일 내에 양당 대표회담을 하자”고 민주당에 제안했다. 그는 “이번 회담에서는 모든 정치 현안을 의제로 삼아 논의함으로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