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불법 구조변경 차량 등 1579대 적발 서울시는 지난 5월 한달동안 불법으로 구조를 변경하거나 안전기준을 위반한 차량 등을 집중 단속한 결과 모두 1579대를 적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상반기에는 1361대를 적발한바 있다. 단속된 차량 중 무단방치가 696대로 가장 많았고 임의구조변경과 안전기준 위반이 550대, 미신고 이륜차 241대, 무등록 차량 92대 순이었다. ◇2013년 불법 자동차 단속 현황(자... 서울시, 학원건물 석면 실태 전수조사 서울시가 학원건물의 석면실태에 대해 전수조사에 착수한다. 서울시는 내년부터 2년간 1만3000여개 학원이 입주해 있는 건물 8780동에 대해 석면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전수조사에서 석면이 함유된 천장이 훼손돼 석면노출이 우려될 경우 시가 즉시 보수하고 규모가 큰 건물은 건물주가 보수토록 계도한다는 방침이다. 발암물질인 석면은 2009년부터 ... 정태수 前 한보회장, 서울시 상대 1000억 부동산 소송 패소 정태수 전 한보그룹 회장(90)이 서울시와 1000억원대의 부동산을 두고 벌인 법정 공방에서 패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5부(재판장 장준현)는 정 전 회장이 서울시를 상대로 낸 소유권이전등기 청구소송에서 원고패소 판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서울시는 1999년 송파구 장지동 일대에 폐기물처리시설을 설치하기로 하고 이 사업부지에 있던 정 전 회장의 토지를 수용했다.... 서울시, 건물에 수소전지 설치 시 인센티브 앞으로 서울시내에 연면적 500㎡ 이상 중대형 건축물을 지을 때 수소연료전지를 설치할 경우 건축물 인허가 심의나 환경영향 평가 때 인센티브에 해당하는 가중치를 받을 수 있다. 서울시는 신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를 위해 에너지관리공단의 신재생에너지 산정기준에 전국 최초로 수소연료전지를 항목을 신설했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이 조치로 수소연료전지의 생산·보... 새누리당 "노량진 수몰사고는 박원순 시장 책임" 새누리당은 노량진 배수로 수몰 사고의 책임을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있다고 주장했다. 김성태 새누리당 의원과 새누리당 환노위 소속 의원들은 17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번 사고는 서울시의 안전불감증과 무능행정에서 기인한 분명한 인재다. 전적으로 박원순 서울시장의 책임이다”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사흘간 계속된 폭우로 공사현장과 연결된 한강이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