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난주 프로야구 결과는 '강익강 약익약', 이번주는? 목표점에 닿기까지 이제 반환점을 지났지만 국내 프로야구 순위 싸움은 점점 치열하게 진행 중이다. 상위권 팀과 하위권 팀의 구분은 되지만 4강에 오르려는 3~6위 팀들의 다툼이 치열하고 1위와 2위도 안심하고 있기는 쉽지 않다는 평가가 많다. 지난주 경기는 '강익강 약익약(强益强 弱益弱)'의 형태로 전개됐다. 승수를 쌓은 상위권 팀과 승률을 낮춘 하위권 팀으로 구분되는 것이... (MLB)추신수, 2경기 연속 선발 제외…경미한 발목 통증 '추추트레인'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발목 통증으로 인해 지난 경기에 이어 2경기 연속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미국 신시내티 지역 언론인 신시내티 인콰이어러는 추신수가 발목의 통증으로 인해 선발 라인업에 들지 못했다고 30일(한국시각) 보도했다. 앞서 추신수는 29일 LA다저스와의 4연전 중 마지막 경기에 나서지 않았다. 하지만 대타로 출전해 시즌 21호 몸에 ... 타히티 지수, 31일 목동 마운드 오른다 걸그룹 '타히티'의 멤버인 지수가 목동구장 마운드에 오른다.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31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서 열릴 한화 이글스 상대 경기에 타히티 멤버 지수를 시구자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지수는 클리닝타임에 넥센의 승리를 기원하는 축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마운드에 오를 지수는 넥센 구단을 통해 "꿈에 그리던 시구를 하게 되어 매우 기쁘... 롯데자이언츠, 30일 유니세프데이 행사 실시 프로야구단 롯데 자이언츠가 우천취소로 인해 한 차례 연기됐던 '유니세프데이' 행사를 오는 30일 두산 베어스 상대 경기에서 진행한다. 29일 롯데자이언츠에 따르면 유니세프데이는 매월 마지막 목요일 홈경기에서 진행하는 이벤트로, 롯데 구단은 당일 경기에 유니세프 후원아동을 초청하고 선수단 전원이 유니세프 유니폼을 입는다. 롯데는 경기 전 그룹의 보험 계열사인 ... (MLB)푸이그 연장 끝내기 홈런..다저스 3연승 '질주' '쿠바산 괴물' 야시엘 푸이그(23·LA다저스)가 끝내기 홈런으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다저스는 29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경기에서 연장 11회 터진 푸이그의 끝내기 홈런에 힘입어 1-0의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3연승을 기록한 다저스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승차를 2경기 반으로 늘리면서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