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자이언츠, 31일 두산전 '챔피언스데이' 이벤트 진행 프로야구단 롯데 자이언츠는 오는 3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릴 홈경기에 '챔피언스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챔피언스데이 이벤트는 매월 마지막 수요일 홈 경기에 맞춰서 하는 이벤트로, 이날 선수단은 1984년과 1992년의 우승 당시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다. 또한 입장료는 모든 좌석에 50% 할인이 적용된다. 매달 홈페이지를 통해 사연접수를 받아 선정하는 챔피언스데이 ... 서재응·김선빈, KIA 월간 MVP 선정 프로야구단 KIA 타이거즈는 30일 광주 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 앞서 밝은안과 21병원이 시상하는 5·6월 팀 MVP로 선정된 서재응(36)과 김선빈(24)의 시상식을 개최했다. 5월 MVP 서재응은 한 달간 5경기에 등판, 27과 2⅔이닝을 던져 2승 2패 방어율 4.88의 호성적을 거뒀다. 6월 MVP 김선빈은 6월 한 달간 12타점 8득점 타율 3할2푼9리(79타수 26안... 지난주 프로야구 결과는 '강익강 약익약', 이번주는? 목표점에 닿기까지 이제 반환점을 지났지만 국내 프로야구 순위 싸움은 점점 치열하게 진행 중이다. 상위권 팀과 하위권 팀의 구분은 되지만 4강에 오르려는 3~6위 팀들의 다툼이 치열하고 1위와 2위도 안심하고 있기는 쉽지 않다는 평가가 많다. 지난주 경기는 '강익강 약익약(强益强 弱益弱)'의 형태로 전개됐다. 승수를 쌓은 상위권 팀과 승률을 낮춘 하위권 팀으로 구분되는 것이... (MLB)추신수, 2경기 연속 선발 제외…경미한 발목 통증 '추추트레인'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발목 통증으로 인해 지난 경기에 이어 2경기 연속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미국 신시내티 지역 언론인 신시내티 인콰이어러는 추신수가 발목의 통증으로 인해 선발 라인업에 들지 못했다고 30일(한국시각) 보도했다. 앞서 추신수는 29일 LA다저스와의 4연전 중 마지막 경기에 나서지 않았다. 하지만 대타로 출전해 시즌 21호 몸에 ... 타히티 지수, 31일 목동 마운드 오른다 걸그룹 '타히티'의 멤버인 지수가 목동구장 마운드에 오른다.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31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서 열릴 한화 이글스 상대 경기에 타히티 멤버 지수를 시구자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지수는 클리닝타임에 넥센의 승리를 기원하는 축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마운드에 오를 지수는 넥센 구단을 통해 "꿈에 그리던 시구를 하게 되어 매우 기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