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건설주, 불투명한 정책효과에도 '상승 반전' 옵션만기일을 앞두고 증시가 안정세를 보인 가운데 건설주가 모처럼 상승세다. 전날 정부의 회사채 안정화 방안이 나오면서 그동안 부진을 면치 못했던 건설주가 오랜만에 기대감을 키웠다. 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울트라건설(004320)은 전날보다 8.72% 오른 50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남북 경협주 수혜와 함께 회사채 방안에 대한 건설업종의 회복 기대감이 겹쳤기 때문이란 분... 울트라건설, 아파트 건설공사 계약계간 변경 울트라건설(004320)은 2011년 9월21일자로 한국토지주택공사와 맺은 서울 서초지구 A4·5블록 아파트 건설공사 2공구 계약에 대해 계약기간이 오는 10월14일에서 11월16일로 변경됐다고 8일 공시했다. 하반기 수도권 분양시장, '6월 열기' 이어 받나 하반기 수도권 분양시장이 상반기 청약 열기를 이어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서울과 경기도 주요 택지지구에서 분양 일정이 속속 나오고 있다. 지난달 분양한 판교신도시 '알파리움'은 881가구 모집에 2만2804명이 신청해 평균경쟁률 26대1을 기록했고 위례신도시 '힐스테이트'와 '래미안' 역시 각각 평균경쟁률 11대1, 27대1을 기록했다. 상반기 이렇다 할 공급이 없었던 서울에... (1시시황)외국인 쥐락펴락..SK하이닉스·車 '휘청'(13:07) 코스피가 장중 내내 상승과 하락을 오가며 방향성을 탐색 중이다. 특히 외국계 매도 리포트가 나온 SK하이닉스(000660)와 외국인의 매물이 몰리고 있는 자동차주의 하락폭이 깊어 눈길을 끈다. 2일 오후 1시 7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1.32포인트(0.07%) 내린 1854.41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이 360억원을 순매수하는 가운데 외국인도 2억원 매수 우위다. 기관은 전기전자(-425...  울트라건설, 360억 규모 공사계약 체결에 '↑' 울트라건설(004320)이 360억원 규모의 신축 공사계약 체결 소식에 장 초반 상승세다. 2일 오전 9시5분 현재 울트라건설은 전 거래일보다 460원(8.17%) 오른 60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울트라건설은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계열사인 에스에이치케이에스피씨와 360억1100만원 규모의 광교신도시 울트라참누리 아파트 신축 공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매... (장마감후종목뉴스)두산, 글로넷사업부 물류사업 중단 다음은 10일 장 마감 후 나온 주요 공시다. <코스피> ▲두산(000150) 오는 30일부터 핵심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글로넷사업부의 물류부문 사업을 중단한다고 공시. 영업정지금액은 3162억원, 최근 매출액의 8.2% 수준. ▲효성ITX(094280) 주가안정을 위해 하나대투증권과 총 1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성지건설(00598... 울트라건설, 81억 규모 공사 수주 울트라건설(004320)은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경제자유구역사업단과 81억9900만원 규모의 새만금지구 산업단지 5~8공구 호안·가토제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액 대비 1.83% 규모며 계약기간은 2014년 9월30일까지다. 울트라건설, 1000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 울트라건설(004320)은 흥화에 대해 1000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 2011년말 자기자본의 174.45%에 달하는 규모로 채무보증기간은 오는 2014년 3월26일까지다. 울트라건설, 화랑관사비엘티 자회사로 편입 울트라건설(004320)은 22일 건설 및 부동산 사업을 하는 화랑관사비엘티를 자회사로 편입한다고 공시했다. 현입후 울트라건설으 지분율은 69.2%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