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병호 결승포' 넥센, 한화 잡고 전날 대패 설욕 넥센이 한화를 꺾고 전날 당했던 대패를 설욕했다. 이날 패배로 김응룡 한화 감독의 개인통산 1500승 달성은 다음 경기로 미루게 됐다.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는 31일 오후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시즌 10차전서 선발투수 문성현의 호투와 시즌 22호 홈런을 터뜨리면서 홀로 3타점을 쓸어 담은 박병호의 맹활약을 앞세워 5-2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 '이재학 12탈삼진 완봉승' NC, SK에 2연승 NC가 선발 이재학의 완벽투로 이틀 연속 SK에게 승리를 거뒀다.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는 31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NC는 최근 2연승은 물론 문학구장 3연승도 이어갔다. SK전 승률은 7할2푼7리(8승3패)로 올랐다. 이날 NC의 수훈갑은 단연 이재학이었다. 이재학은 9이닝에 걸쳐 2피안타 12탈삼진 무사... KIA타이거즈, 외국인 투수 듀웨인 빌로우 계약 앤서니 르루를 방출한 KIA가 결국 새로운 외국인 투수를 구했다. 프로야구단 KIA 타이거즈는 좌완 외국인 투수 듀웨인 빌로우(28·Duane Below)와 연봉 30만달러(월 3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31일 밝혔다. 미국 출신인 듀웨인 빌로우는 신장 191㎝, 체중 93㎏의 건장한 체격을 지니고 있다. 메이저리그(MLB)에서 3시즌을 보냈고, 마이너리그에서 8시즌을 보냈다. MLB에서는 ... 한화 김응룡 감독, 1500승까지 1승 남았다 프로야구 통산 감독 최다승을 기록 중인 김응룡 한화 이글스 감독이 통산 1500승에 이제 1승 만을 남겨두고 있다. 김 감독은 감독 데뷔 후 두 번째 경기였던 1983년 4월5일 광주 삼성전에서 첫 승을 거둔 이후 1991년 5월14일 광주 삼성전에서 500승, 1993년 9월7일 광주 OB전에서 700승, 1998년 5월24일 광주 롯데전에서 감독 1000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1983년부터 2... 한화 최진행, '착한운전 마일리지제' 1호 서약서 제출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외야수 최진행이 '착한운전 마일리지제’ 1호 서약서를 제출했다. 한화 구단에 따르면 지난 29일 최진행은 대전 둔산경찰서를 찾아 '착한운전 마일리지제'에 참여하는 1호 서약서를 작성해 신현옥 둔산경찰서장에게 직접 제출했다. 다음달 1일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착한운전 마일리지제'는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운전면허를 보유한 운전자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