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청래 "새누리, 원세훈·김용판 불출석 원칙" 국회 국가정보원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야당 간사인 정청래 민주당 의원은 1일 "장외투쟁을 하는 것은 새누리당의 지금까지 태도를 봤을 때 원세훈, 김용판을 증언대에 세우지 않겠다는 의지의 숨은 뜻을 확인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정 의원은 이날 MBC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저희들은 원세훈, 김용판이 청문회 증언장에 나오지 않는다면 국정조사의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판단한... 새누리 "민주 장외투쟁 설득 생각없다..국정조사 무효" 새누리당은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 국정조사가 무효화됐다고 밝혔다. 새누리당 국정조사 특위 간사인 권성동 의원은 1일 MBC라디오에서 “민주당이 전날 장외투쟁을 선언함과 동시에 이 국정조사는 무효화가 됐다고 본다”고 말했다. 권 의원은 “우리가 장외투쟁 하겠다는 민주당을 향해 원내로 들어오라고 하면서까지 지금 이것(국정조사)를 할 생각이 없다. 또 기관보고하고 증... (뉴스초점)김한길, 장외 투쟁 비상 체제 선언 앵커 : 김한길 민주당 대표가 오늘 거리로 나가 장외투쟁을 벌일 것이라고 선언했습니다. 국기문란 대선 개입 사건에 대한 국정조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기 때문인데요. 정국이 요동칠 것 같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수현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기자 : 네. 김한길 민주당 대표가 오늘 오후 장외투쟁 비상체제에 돌입할 것이라고 선언했습... 새누리 "민주당 장외투쟁, 국정조사 의지 없다" 새누리당은 민주당의 장외투쟁은 국정조사를 파행시키려는 의도라고 비난했다. 민현주 새누리당 대변인은 31일 논평을 내고 “민주당이야 말로 국정조사 특위를 제대로 운영할 마음이 있기는 한 것인지, 혹여 장외 투쟁을 하기 위해 지금껏 상대가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무리한 요구들을 해온 것은 아닌지 하는 의구심마저 든다”고 말했다. 민 대변인은 “국정조사 과정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