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자의눈)GMO, 안전하다면 공개 못 할게 뭐 있나 최근 유전자재조합(GMO·Genetically Modified Organism) 식품에 관한 표시제도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이미 여러 시민단체가 연합한 GMO반대생명운동연대가 활동하고 있고, 경실련 소비자정의센터는 수차례 토론회를 열어 공론화하고 있다. 정치권에서도 이 문제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GMO 표시를 확대하도록 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식품위생법 개정안... GMO 표시제도 확대..찬반 '팽팽' 미국 오리건주의 미승인 유전자재조합(GMO) 밀 논란 이후 국내에서도 관련 표시제 확대 요구가 거세지고 있다. 하지만 식품업계의 저항이 만만치 않아 격론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경실련 소비자정의센터는 9일 오전 국가인권위원회에서 'GMO와 소비자 알 권리' 3차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장진영 경실련 소비자정의센터 운영위원장의 사회로 경규항 ... 식약처, 美 밀가루 추가 조사..'GMO 미검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미국산 수입 밀과 밀가루 160건을 추가로 수거해 검사한 결과 미승인 유전자재조합(GMO) 밀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미승인 유전자재조합 밀 품종 맞춤형 검사법'으로 지난 5월30일 이전에 수입돼 국내에서 유통 중인 113건과 5월30일 이후 국내 수입을 위해 통관단계에서 검사한 47건을 검사했다. 앞서 지난달 5일 식약처는 수입·제조... 병·의원 리베이트 준 중견 제약사..'과징금 3억' 철퇴 병·의원에 리베이트를 제공해 온 중견 제약업체가 공정거래위원회에 적발됐다. 부당한 고객유인 행위을 했기 때문인데, 개정 의료법에서는 리베이트를 제공하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 벌금에 처해진다. 공정위는 지난 2009년 4월부터 전국 538개 병·의원에 의약품 불법 리베이트를 준 일동제약(000230)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총 3억800만원의 과징금을 부... 식약처 "미국 수입 밀서 GMO 확인되지 않아" 미국 오리건주에서 수입된 밀에서 미승인 유전자재조합(GMO) 밀이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시민단체들은 추가 조사와 함께 완전표시제 도입을 요구하고 있어 GMO에 관한 논란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리건주에서 수입돼 현재 수입·제조업체가 보관 중인 밀 40건과 밀가루 5건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현재까지 미승인 GMO 밀이 확인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