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7월 구직급여 신청자 7만9000명..전년比 3.9%↑ 고용노동부는 지난달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가 7만9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000명(3.9%)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 구직급여 신청자 증가는 지난해 7월보다 구직급여 신청일이 하루 증가한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올해 7월 근무일은 23일로 지난해 7월 근무일 22일에 비해 하루가 더 많다. 아울러 지난달 구직급여 지급자 및 지급액은 각각 35만6000명, 3317억원으로 집... 반복되는 최저임금 논란..최저임금위원회부터 중심잡아야 정부가 내년 최저임금을 올해보다 7.2% 오른 5210원으로 의결했다. 이번 최저임금안은 노사 이의신청후 고용노동부 장관이 8월5일 최종 고시한다. 그러나 노동계와 재계는 최저임금안의 적정성을 두고 반발하는 가운데 매년 똑같은 논란이 일자 임금을 심의·의결하는 최저임금위원회가 제역할을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쏟아지고 있다. 최저임금 결정을 위해 정부는 지난 4월 ... '알·지! 최·서·방'..고용부, 청소년 근로권익 캠페인 전개 고용노동부가 청소년의 기본적인 근로조건을 알리는 거리 캠페인을 실시한다. 고용노동부는 28일 오전 11시부터 홍익대학교 일대에서 알바지킴이 청소년 리더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알·지! 최·서·방' 홍보 거리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알·지! 최·서·방' 홍보 거리 캠페인은 '알'바 '지'킴이, '최'저임금 준수, '서'면근로계약 체결, 성희롱 예'방'의 첫글자 등을 조합해서 만든... 제천고용센터,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 개최 고용노동부 충주고용노동지청 제천고용센터는 지난 24일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구인난을 겪고 있는 콜마파마 등 지역 구인업체 11개 사업장에 50여명 채용을 위해 실시됐다. 행사는 취업성공패키지 참여자와 실업급여수급자, 일반 구직자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제천고용센터 내 상설채용관에서 1대 1 현장 채용방식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