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MLB)추신수, 시즌 5번째 결장..팀은 5연패 탈출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올시즌 5번째 결장한 가운데 신시내티는 이겼다. 신시내티 팀은 이날의 승리를 통해 5연패 수렁에서 탈출했다. 추신수는 이 경기를 전 MLB.com과 가진 인터뷰를 통해 "부상은 많이 나았다. 오늘 쉬고 팀 휴식일인 내일까지 휴식하면 더 나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추신수는 지난달 29일 열렸던 LA다저스 상대 경기에서 도루를 하다 발목을 접질렸고 이... 김승연 한화 회장 구속집행정지 11월7일까지 연장 특가법상 횡령 등의 혐의로 기소돼 징역형을 선고받고 상고심 중인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사진)의 구속집행정지기간이 연장됐다. 대법원 형사1부(주심 고영한 대법관)는 1일 구속집행정지기간 중인 한화 김승연 회장의 특가법 위반(횡령) 등 사건에 관해 구속집행정지기간을 올해 11월7일까지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을 진단한 전문의의 소견서 등에 의하면 현재 피고... 나이트·이택근·문우람, 넥센 7월의 선수 선정 넥센이 7월의 MVP를 선발해 시상식을 실시한다.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는 1일 서울 목동구장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 앞서 '현대해상 7월 MVP'로 브랜든 나이트(우수투수), 이택근(우수타자), 문우람(수훈선수)을 선정해 시상식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넥센의 월간 MVP 시상 행사는 매월 성적과 팀 기여도 등을 기준으로 선정된다. 나이트는 7월 한 달간 총 5경기에 선... KBO, 여름철 절전 홍보 캠페인 시행 한국야구위원회(KBO)와 프로야구 9개 구단이 여름철 전기 절약을 위한 홍보 캠페인에 나선다. KBO는 절전 권유 내용을 담은 패치를 제작해 다음달 중순까지 열리는 경기에 출전할 선수 유니폼 위에 붙일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패치에는 '100W 줄이기', '절전은 타이밍 2~5시'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7월6일 대전구장을 방문한 정홍원 국무총리가 정부의 ... '박병호 결승포' 넥센, 한화 잡고 전날 대패 설욕 넥센이 한화를 꺾고 전날 당했던 대패를 설욕했다. 이날 패배로 김응룡 한화 감독의 개인통산 1500승 달성은 다음 경기로 미루게 됐다.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는 31일 오후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시즌 10차전서 선발투수 문성현의 호투와 시즌 22호 홈런을 터뜨리면서 홀로 3타점을 쓸어 담은 박병호의 맹활약을 앞세워 5-2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