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전시티즌 U-15' 유성중, 대한축구협회장배 전국 대회 우승 프로축구 대전시티즌의 유소년팀 유성중학교 축구단이 '제 36회 대한축구협회장배 전국중학교 축구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유성중 축구단(대전 U-15팀)은 2일 오전 11시 김해운동장에서 열린 '제 36회 대한축구협회장배 전국중학교 축구대회'에서 경북 무산중학교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대전 U-15팀은 전반 14분 미드필더 김현진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다. 후반 12분 무산중에게 ... 프로축구연맹, K리그 챌린지 7구단 대상 워크숍 개최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리그) 구단 워크숍을 오는 5일과 6일 충남 천안축구센터에서 진행한다고 2일 전했다. 워크숍에는 고양HiFC, 광주FC, 부천FC1995, 상주상무, 수원FC, FC안양, 충주험멜 등 K리그 챌린지 7개 구단 사무국 임직원이 참가한다. 이들은 관중 유치를 위한 구단의 홍보·마케팅 활동·유소년 운영·각종 실무 방안 등을 함께 공유할 예... FC서울, 슈퍼매치서 카드섹션 응원 및 장외 이벤트 프로축구 FC서울이 오는 3일 오후 7시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의 '슈퍼매치'를 맞아 경기장 안팎에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2일 전했다. 우선서울 서포터즈 '수호신'은 경기가 시작되면 특별한 메시지를 담은 '카드섹션'을 펼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경기의 열기를 더해줄 멋진 응원전을 준비했다. 또한 서울은 경기장 북측 광장 이벤트 ... KT는 왜 조범현을 택했나? "지도자 경험이 풍부하고 선수육성 능력과 시스템 구축 능력이 뛰어난 야전사령관이다. 그리고 야구에 대한 창의적 전략과 중장기 비전을 지닌 프로야구의 제갈량 같은 감독이다." KT스포츠가 2일 프로야구 10구단인 KT 위즈의 첫 감독으로 현재 삼성 라이온즈에서 인스트럭터를 맡고 있는 조범현 전 KIA 타이거즈 감독을 선임하면서 밝힌 이유다. 수많은 야구계 인사들이 후... '프로야구 10구단' KT, 초대 사령탑에 조범현 감독 프로야구 제10구단 KT 위즈의 초대 감독에 결국 조범현 삼성 라이온즈 인스트럭터가 선임됐다. KT스포츠는 KT 위즈의 초대 감독에 현 삼성 라이온즈 인스트럭터인 조 전 KIA 타이거즈 감독을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계약 조건은 3년간 계약금 포함 총액 15억원이다. 신임 조 감독은 충암고와 인하대를 졸업하고 1982년 OB베어스(현 두산베어스) 창단 멤버로 입단해 19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