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돈 버는 차 다마스·라보, 단종 앞두고 전례없는 가격할인 한국지엠이 다마스와 라보 단종을 앞두고 전례 없는 가격할인에 나선다. 영세 자영업자들을 중심으로 단종에 대한 비난여론이 높아진 상황에서 취한 조치다. 한국지엠은 2일 경상용차인 다마스와 라보 출시 23주년을 맞아 8월 한 달 간 파격적인 가격할인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초저리 할부, 유예할부 프로그램 등 실질적 구매혜택도 다수 포함됐다. 다마스와 라보를 보유하고 ... 한국지엠, 7월 내수판매 10.9%↑..스파크·크루즈 최다판매 한국지엠은 7월 한 달 동안 총 4만6275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내수 판매는 1만3304대를 기록, 전년 동기 대비 10.9% 증가했다. 스파크와 크루즈는 각각 5935대, 1894대가 판매돼 올 들어 가장 많은 판매 대수를 기록했다. 또 최근 레저 차량 인기에 힘입어 올란도와 캡티바가 각각 1439대, 828대 판매돼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8%, 255.4% 증가했다. 7월부터 휴가... 오렌지 색상 입힌 ‘2014년형 트랙스’ 판매 돌입 강렬한 오렌지 색상을 입힌 한국지엠 ‘2014년형 쉐보레 트랙스(Chevrolet Trax)’가 1일부터 판매에 돌입한다. 2014년형 트랙스는 어반 오렌지(Urban Orange) 외장 색상을 채택해 스포티하고 세련된 차량 스타일을 완성했다. 또 1.4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의 경제성과 주행성능을 상징하는 터보(TURBO) 레터링을 적용해 소형 SUV의 강점을 극대화했다. 내부는 기존의 블랙·... 한국지엠, 모든 사업장 폐기물 없는 '친환경 인증' 획득 한국지엠은 인천 서구에 있는 청라주행시험장이 제너럴 모터스(GM)의 매립 폐기물 없는 사업장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로써 한국지엠은 부평, 군산, 창원, 보령 등 모든 사업장이 폐기물 없는 친환경 사업장 인증을 획득하게 됐다. GM은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친환경 정책의 일환으로 전세계 사업장을 매립 폐기물 없는 사업장으로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해 오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