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혼란많던 금융분야 개인정보보호 `가이드라인` 나왔다 안전행정부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은 1일 금융기관과 금융소비자를 위한 '금융분야 개인정보보호 가이드라인'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개인정보 보호에 관한 내용은 개인정보보호법에서 규정하고 있으나 금융회사들은 신용정보법이나 전자금융거래법 등을 적용받는 경우가 많아 법령 적용에서 혼란을 겪는 문제가 있었다. 이번 가이드라인은 해당 법의 해석을 한데 모아 제공해 금... 개인신용등급, 2단계로 이의제기 가능 개인신용평가 결과에 대해 이의를 제기할 수 있는 경로가 2단계로 마련된다. 금융위원회는 31일 신용조회회사와 금감원 등 2단계에 걸쳐 개인신용평가 결과에 대한 이의를 제기할 수 있도록 절차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1단계 이의제기 절차는 신용조회회사를 대상으로 한다. 신용조회회사들은 등급산출 결과에 대한 세부이유를 당사자에게 의무적으로 설명해야 하고, 민원처리 결... 정부, 변질된 코스닥시장 바로 잡는다 정부가 코스닥시장 바로잡기에 나섰다. 올해 3분기 중 코스닥시장이 중소·벤처기업 중심의 자본시장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제도를 손질하기로 했다. 코스닥시장이 지난 1996년 개설된 후 혁신·기술형 기업에 대한 자금조달 지원을 해왔지만, 최근 중견기업 중심으로 재편되고 시장 운영방식이 유가증권시장과 동질화되면서 본래의 역동성이 저하됐다는 판단에서다. 금융위원... 내년 6월까지 독립기구 '금융소비자보호원' 신설(종합) 정부가 내년 6월까지 금융감독원과 분리된 독립기구인 금융소비자보호원을 설립키로 했다. 금융소비자원은 은행·보험·금융투자·카드사 등 전 금융업권을 대상으로 금융민원 및 금융교육을 실시하고 금융상품 판매·영업행위 등을 감독하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23일 이같은 내용의 '금융감독체계 선진화 방안'을 국무회의에 보고했으며, 이번주중에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 내년 6월까지 독립기구 '금융소비자보호원' 신설 정부가 내년 6월까지 금융감독원과 분리된 독립기구인 금융소비자보호원을 설립키로 했다. 금융소비자원은 은행·보험·금융투자·카드사 등 전 금융업권을 대상으로 금융민원 및 금융교육을 실시하고 금융상품 판매·영업행위 등을 감독하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23일 이같은 내용의 '금융감독체계 선진화 방안'을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기존에 학계로 구성됐던 금융감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