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세계, 구조적인 수익 개선 유효-메리츠證 메리츠종금증권은 2일 신세계(004170)에 대해 구조적인 수익 개선이 유효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7만6000원을 유지했다. 유주연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7월 실적이 악화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도 "영업손실 규모는 고수익인 백화점관 비중 확대로 감소한 것을 추정된다"고 밝혔다. 유 연구원은 신세계가 중장기 성장성과 수익성도 확보했다고 판단했다. ... 신세계몰 여름상품 최대 70% 세일 신세계(004170)몰은 2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여름상품 정리 세일을 펼친다고 28일 밝혔다. 여성, 남성의류, 잡화, 화장품, 스포츠, 유아동, 리빙, 디지털 가전 등에 대해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 여성의류로는 원피스, 티셔츠 등 여름 인기 아이템을 1만원, 2만원대 미만의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는 '여름 상품 초저가전'을 펼친다. 휴가지에서 입기 좋은 망고스틴 페이즐리 원... 공정위의 이마트 임원진 고발..왜 정용진만 빠졌나 공정거래위원회가 최근 신세계·이마트의 신세계SVN 등에 대한 부당지원과 관련, 허인철 이마트 대표이사와 신세계그룹 임원 2명을 검찰에 고발키로 결정한데 대해 경제개혁연대가 26일 논평을 내고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만 사법처리 대상에서 제외한 이유를 밝히라고 촉구했다. (사진한국노동사회연구소)경제개혁연대는 "검찰이 애초부터 정용진 부회장을 사법처리할 계획이 ... 롯데·현대·신세계 백화점, 쿨비즈 정착 팔 걷었다 롯데·현대·신세계 등 백화점 3사(社)는 정부의 여름철 에너지 절감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남성복 업계의 활성화를 위해 '쿨비즈(Cool Biz) 캠페인'을 공동으로 전개한다고 24일 밝혔다. 넥타이를 매지 않고 간편한 옷차림으로 근무하는 '쿨비즈'는 체감 온도를 낮춰 냉방 전력을 절약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주요 기업과 공기업에서 수년째 권장하고 있으나 아직 정착화 되지는 못... 이마트 노조 사찰 의혹 정용진 '무혐의' 송치 신세계 이마트의 노조원 불법 사찰 및 노조설립 방해 의혹과 관련한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사진)의 기소여부에 대해 22일 무혐의 송치결정이 내려졌다. (사진뉴스토마토)서울지방고용노동청(서울고용청)은 이날 정 부회장이 부당 노동행위에 개입한 증거를 발견하지 못해 검찰에 무협의 의견으로 송치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28일 서울고용청은 이마트 사측이 노조원의 1인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