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폭스바겐 '고속질주', 7월 2696대 판매..역대 최대 폭스바겐의 질주가 매섭다. 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는 지난달 2696대를 판매해 월간별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1202대) 무려 124.3% 증가한 수준으로, 전월 대비(1657대)로도 62.7% 늘었다. 폭스바겐은 지난달 수입차 베스트셀링 TOP10 가운데 4개 모델을 올리며 저력을 과시했다. 7세대 신형 골프 2종(2.0 TDI 블루모션·688대, 1.6 TDI 블루모...  광동제약, 최수부 회장 별세..2%↓ 광동제약(009290)이 창업주인 최수부 회장의 별세 소식에 약세다. 25일 오전 9시1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광동제약은 전날보다 190원(2.23%) 내린 833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1963년 광동제약을 창업한 최 회장은 전날 강원도 평창군 용평리조트 사우나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그는 휴가기간 중 지인들과 골프를 즐기다 심장마비로 별세한 것으로 알려졌다. ... 수입차 '원금유예할부'로 빚쟁이 양성..할부제의 함정 #. 대기업에 다니는 C씨(32세)는 지난 2010년 “한 달에 22만원만 내면 수입차를 소유할 수 있다”는 말에 할부구매를 결정했다. 꿈에 그리던 수입차를 탈 수 있다는 말에 혹한 것이다. 그는 선수금으로 1000만원 가량을 지불했고, 3년 뒤 남은 원금을 갚으면 됐기 때문에 큰 부담을 갖지 않았다. 그런데 결혼을 앞두면서 목돈이 필요해지면서 원금상환금액 3000만원을 갚을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