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지성, 아인트호벤 1년 임대 확정 박지성이 8년만에 친정팀인 네덜란드 PSV 아인트호벤(이하 PSV)으로 복귀한다. 다만 완전 이적이 아닌 임대 신분의 네덜란드행이다. 네덜란드 축구언론 '푸트발 인터내셔널'은 6일(한국시각) "박지성을 완전 이적으로 영입하려던 아인트호벤이 임대를 택했다"며 "아인트호벤은 고액 연봉을 감당할 수 없다"고 보도했다. 이 언론은 또 "박지성은 비자의 문제 때문에 아인트호벤 입단이 ... 홍명보 "박주영, 정상컨디션 아니다. 유럽파는 9월 소집" '최강희 전 감독의 황태자' 이동국(전북)은 이번에도 결국 홍명보 현 감독의 발표 명단에서 빠졌다. 소속팀에서 전력 외로 분류되면서 합류가 예상됐던 박주영(아스널)도 제외됐다. 홍 감독은 지난 런던올림픽부터 그가 추구한 자신의 축구 색깔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표명했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을 지휘하는 홍명보 감독은 6일 오전 10시 축구회관에서 오는 14일 페루와의 평가전... '홍명보호 2기' 확정..김신욱·박주영·이동국 제외, 이근호 포함 지난달 동아시안컵 3경기에서 홍명보 감독 1기 공격진은 총 1득점에 그치며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다. 결국 홍 감독은 오는 1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페루와의 경기에 출전하는 '2기' 공격진에 적잖은 진용의 변화를 시도하게 됐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을 지휘하는 홍명보 감독은 6일 오전 10시 축구회관에서 오는 14일 페루와의 평가전에 출전할 20명의 엔트리를 발표했다.... 호날두, '5년 재계약, 초상권 지분 60% 약속' 보도 부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현 소속팀인 레알 마드리드와 5년 재계약을 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하지만 호날두는 즉각 해당 보도를 부인했다. 미국 LA에서 열리고 있는 기네스컵에 출전 중인 호날두는 첼시와의 결승전을 앞둔 5일 오후(이하 한국시각) 기자회견을 열고 "재계약 문제는 아직 해결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스페인 일간지 '마르카'는 '영원히 흰색 유니폼'이란 제목의 지면 기... '해트트릭' 조찬호, K리그 클래식 20라운드 MVP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의 주전 미드필더 조찬호(27)가 K리그 클래식 20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20라운드 주간 MVP로 조찬호를 선정했다고 2일 발표했다. 연맹은 조찬호에 대해 "골을 넣겠다는 분명한 목표의식과 근성 있는 플레이로 3골을 넣으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조찬호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