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靑 '5자회담' 제안에 부정적.."영수회담이 우선순위" 민주당이 청와대의 대통령과 여야 대표·원내대표가 참석하는 5자회담 역제의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당초 김한길 대표가 제안한 1대 1 여야 영수회담이 우선순위라는 것이다. 김관영 수석대변인은 6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당초 민주당이 형식과 의제에 얽매이지 않겠다고 한 것은 영수회담을 염두해 두고 한 얘기"라며 "이렇게 여러 사람이 가서 확대되는 ... 민주 환노위 "전공노 부당탄압 중단하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설립 신고가 지난 2일 고용노동부에 의해 반려된 것과 관련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이 정부에 전공노에 대한 부당한 탄압을 중단할 것과 노조설립신고필증을 즉각 부여할 것을 촉구했다. 국회 환노위 소속 민주당 의원들은 이날 서울광장에 설치된 민주당 국민운동본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고용노동부를 향해 "명분 없는 반려 결정을 ... 민주 "박 대통령, 국정원 대선 개입 입장부터 밝혀야" 박근혜 대통령의 '사초증발' 발언에 대해 민주당이 6일 그 의도가 석연치 않다고 따져 물었다. 앞서 박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사초증발은 국기를 흔들고 역사를 지우는 일로 절대 있어서는 안 될 일”이라며 “새로운 변화는 과거의 잘못된 관행을 정리하고 기본을 바로 세워 새 문화를 형성하고 바른 가치를 만드는 일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관영 ... (데스크칼럼)'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일본의 극우화를 이끌고 있는 아베 신조 총리는 지난 4월 "침략이라는 정의는 학계적으로도 국제적으로도 정해지지 않았다"면서 "국가간의 관계에서 어느 쪽에서 보느냐에 따라 다르다"고 말했다. 그 조금 앞서 박근혜 정부 초대 장관 후보 청문회에서 대다수 후보자들은 5.16의 쿠데타 여부를 묻는 질문에 하나같이 답변을 피했다. 그들이 내놓은 대답은 대략 "5.16이 쿠데타인가를 묻... 여야, 국정원 국조 8일 연장 합의..김·세 증인 '사실상' 불발 새누리당과 민주당은 6일 양당 수석부대표와 국정조사 특위 간사가 참석하는 2+2 회의를 열어 국정원 국정조사 청문회 일정을 합의했다. 특위 간사를 맡고 있는 권성동 새누리당 의원과 정청래 민주당 의원은 정론관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 국정조사 기간을 8일 연장하고 청문회를 2번에서 3번으로 늘린다고 발표했다. 여야 합의사항을 발표하는 권성동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