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군의 태양' 진혁PD "공효진 120% 캐릭터 만들어"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새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에는 굵직한 히트작을 연출한 진혁 PD와 히트메이커 홍자매가 뭉쳤다. 여기에 로맨틱코미디의 최고라 불리는 공효진과 강렬한 카리스마로 '소간지'라 불리는 소지섭이 함께한다. 방송 전부터 엄청난 관심을 이끈 '주군의 태양' 1부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5일 오후 2시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렸다. 1부 시사회에서는 귀... '주군의 태양' 진혁 PD "'복합장르', 피로감이 높은 작품" "귀신을 보는 것을 세상 사람들로부터 이해받지 못하는 한 여자와 돈 말고는 사람의 감정을 이해하지 못하는 한 남자가 만나서 소통하게 되는 따뜻한 드라마"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극본 홍정은·홍미란)의 진혁 PD가 드라마를 소개하면서 한 말이다. '주군의 태양'은 오래 전에 겪은 사고 이후로 일상생활에서 귀신을 보는 태공실(공효진 분)과 세상을 ... 빕스, 스페인 컬쳐&스테이크 클래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는 지난 30일 서울 중구 쌍림동 백설요리원에서 '스페인 컬쳐&스테이크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프리미엄 고객 체험 프로그램 '2013 컬쳐 익스피리언스 빕스(Culture Experience VIPS)'의 하나로 열린 이번 행사는 여름 메뉴 콘셉트인 '스페인'에 맞게 스페인 문화 전문가인 손미나 아나운서가 참여했다. 이날 클래스는 '스페인 문화 강좌'... '주군의 태양', 홍자매 만난 소지섭·공효진.. '최고의 사랑' 넘을까? 톡톡 튀는 대사, 독특한 화법과 캐릭터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홍자매(홍정은, 홍미란) 작가가 SBS 새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을 내밀었다. MBC '최고의 사랑'에서 로맨틱코미디물 최고의 여배우가 된 공효진과, 그간 무거운 캐릭터를 주로 맡아온 소지섭이 출연한다. 최근 대세로 떠오르는 서인국과 신예 김유리가 뒤를 받친다. '주군의 태양'은 깐깐하고 인색하고 계산적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