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BO, 9월 포항 프로야구 경기 대구로 장소 변경 다음달 포항 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인 프로야구 경기의 장소가 대구로 변경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내달 3~4일 경북 포항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프로야구단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장소를 야구장 시설 개보수 때문에 대구 야구장으로 변경했다고 7일 밝혔다. 포항구장은 작년 8월에 개장한 1년된 신축 야구장으로 내야 1만747석, 외야 잔디관중석 400... 한여름 밤 야구장에서 캠핑을 즐긴다! 최근 캠핑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지는 가운데 야구장에서 캠핑을 즐기는 행사가 열린다.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는 오는 17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한여름 밤의 꿈'이라는 그라운드 캠핑 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날 NC 구단은 롯데 자이언츠와의 원정 경기를 전광판으로 생중계하며 승리를 기원하는 응원전을 실시한다. 경기가 끝난 후에는 전광판으로 영화를 상영해 ... 한화이글스, '김응용 감독 1500승' 시상식 6일 실시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국내 감독 최초로 1500승을 달성한 김응용 감독의 시상식을 6일 청주구장에서 열릴 SK 와이번스와의 홈경기에 앞서 진행한다. 이날 정승진 한화 이글스 대표는 김 감독에게 기념 트로피와 금일봉을 증정한다. 한범덕 청주시장과 이만수 SK 감독은 대기록을 세운 김 감독에게 꽃다발을 전달한다. 한화 구단은 김 감독의 개인 통산 1500승을 기념하는 ... 한국 야구 거쳐간 용병의 추억, 다큐 방송으로 다시 본다 스포츠채널 SBS ESPN은 5일 오후 10시 '야구본색 8편-용병들(이하 용병들)'에서 외국인 선수가 한국 야구의 역사에 남긴 흔적과 그들의 애환에 대해 방송한다. '용병들'에서는 홈런왕 출신인 두산 베어스의 타이론 우즈, 롯데 자이언츠의 펠릭스 호세, 해태 타이거즈의 숀 헤어, 삼성의 갈베스 등 한국 야구의 역사에서 빠질 수 없는 용병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흑곰' 우즈는 98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