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세제 개편안, 세수기반 확대·저소득 혜택 증가" 호평 새누리당은 박근혜 정부의 세법 개정안에 대해 바람직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민현주 새누리당 대변인은 8일 국회 정론관에서 “정부가 발표한 2013년 세법개정안은 전반적으로 세입 확보를 위해 세율 인상, 세목 신설 등 경제활동에 큰 영향을 주는 직접적인 증세가 아니라 지하경제 양성화, 비과세 감면 조정 등 세수기반 확대에 역점을 두었다는 점에서 바람직한 방... (2012세법개정)조세피난처 활용한 '탈세' 원천 차단 국내재산을 해외로 유출해 증여세를 회피하는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비거주자의 증여세 과세범위가 확대된다. 기획재정부는 8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제발전심의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정부의 '2012년 세법개정안'을 확정했다. 세법개정안에 따르면 비거주자의 증여세 과세대상에 국내소재 재산 뿐만 아니라 거주자로부터 증여... (2012세법개정)명품백 세금 올린다..`600만원짜리→626만원` 내년부터 소비자판매가격이 400만원이 넘는 고가 명품가방은 개별소비세가 적용돼 최대 7%가량 가격이 더 비싸질 전망이다. 정부는 8일 이 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한 '2012년 세법개정안'을 발표했다. 세법개정안에 따르면 제조장 출고 또는 수입가격(관세 포함)이 200만원을 초과할 경우 초과금액에 대해 20%의 개별소비세가 부가된다. 제조장 출고·수입가격 기준 200만원은 ... (2012세법개정)다주택자 양도세 중과세 완전 폐지 다주택자의 양도세 중과세가 폐지되고, 단기양도에 따른 중과세는 기본세율로 완화된다. 또 혼인에 따른 1세대1주택 비과세 특례 범위도 확대되며, 재건축 입주권도 장기보유특별공제를 받을 수 있게 된다. 기대됐던 취득세 감면안은 제외됐다. 기획재정부는 8일 내수활성화 및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이같은 내용은 골자로 한 ‘2012년 세법개정안’을 발표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 박재완 "세법개정안, 필요하다면 큰 폭 조정할 수도"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8일 "세법개정안 발표 후 입법예고과정과 국회의 법안심사과정에서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귀담아듣고, 미세조정과 함께 필요하다면 큰 폭의 조정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재완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제45차 세제발전심의위에 참석, 올해 세법개정 방향을 설명하며 이같이 밝혔다. 박 장관은 "2012년 세법개정안은 세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