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수부, 아·태 광역해양생태계 워크숍 개최 해양수산부는 오는 8월 12일부터 13일까지 아·태 경제협의체(APEC), 미국 해양대기청(NOAA)과 공동으로 제4차 광역해양생태계 전문가 워크숍(APEC LME)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09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전문가 워크숍으로 올해에는 안산에서 열린다. 우리나라를 포함해 미국, 멕시코, 중국 등 아·태 지역 13개국에서 50여명의 해양생태계 전문가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광... 물류기능 전문인력 키울 고교·전문대 모집 국토교통부는 물류산업 현장인력을 배출할 고등학교와 전문대학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이달 12일부터 21일까지 한국통합물류협회에 신청하면 된다. 올 하반기부터 시행되는 물류기능인력 양성사업은 전문 고교와 전문대를 선정해 산학연계, 실습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학교는 장학금, 산학협력, 현... KDI "부모 소득 높을수록 자녀 건강해" 부모의 소득수준이 높을수록 자녀의 건강상태가 더 양호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바꿔 말하면, 저소득층 아동은 열악한 가정환경 때문에 건강격차가 발생한다는 것. 한국개발연구원(KDI)는 23일 '가정환경 요인에 따른 아동기 건강격차와 정책방향'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열악한 가정환경이 저소득층 아동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보고서는 부모의 소득을 중심... (마켓인터뷰)조선주, 수주 증대 기대감..'순항' 앵커 : 조선 업종 주가가 최근 강세 보이고 있습니다. 신규 수주 기대감 때문인데요. 조선주 향후 방향과 전망, 김혜실 기자와 오늘 마켓인터뷰 시간에 살펴봅니다. 우선 어제 마감상황부터 살펴주시죠. 기자 : 조선주들의 주가가 하반기 수주모멘텀과 선가 상승 가능성이 부각되며 동반 상승 중입니다. 조선주들은 이번달 들어서만 주가가 평균 10% 이상 올랐습니다. 같... 안전보건공단, 외국인근로자 안전보건자료 제공 낯설고 열악한 작업환경과 언어소통의 문제로 산업재해에 노출되기 쉬운 외국인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한 안전보건자료가 보급된다. 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백헌기)은 중국, 베트남, 캄보디아 등 13개 외국어로 제작된 사업장 게시용 및 교육용 안전보건자료를 제작·보급한다고 18일 밝혔다. 주로 생산직이나 서비스직, 단순노무직 등에 종사하는 외국인근로자는 낯선 작업환경과 언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