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권재진 前 법무부장관, 개인 변호사 개업 권재진 전 법부부장관(60·사법연수원 10기·사진)이 변호사 사무실을 열었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권 전 장관은 지난 6월 서울지방변호사회에 등록 절차를 거친 뒤 최근 서울 종로구 르미에르종로타운에 개인 변호사 사무실을 냈다. 권 전 장관은 경북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1983 서울지검 남부지청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해 2009년 서울고검장으로 퇴임할 때까지 ... 법무부, 새누리당 김영주 의원 체포동의안 국회 제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실형을 선고받은 새누리당 김영주 의원(59)에 대한 체포동의 요구서가 국회에 제출됐다. 법무부는 법원이 김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 요구서를 서울고검에 전달함에 따라 이를 국회에 제출했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서울고법 형사2부(부장 김동오)는 지난 4·11 총선을 앞두고 비례대표 공천을 대가로 심상억 전 선진당 국장(55)에게 돈을 빌려주기... 법무부, '임차인 보호' 주택표준임대차계약서·소개책자 배포 법무부가 주택임대차계약시 임차인에게 필요한 정보와 보호규정을 담은 '주택임대차표준계약서'를 제정해 불필요한 분쟁을 사전에 예방하는데 나섰다. 법무부는 국토교통부·서울시·학계 전문가와과 함께 주택임대차계약서를 제정, 이를 만화로 설명한 책자 '알고 보면 더 든든한 주택임대차표준계약서'를 배포했다고 21일 밝혔다. 주택임대차 표준계약서는 계약전에 반드시 ... 국조특위, 법무부·경찰청·국정원 기관보고 일정 확정 국회 국가정보원 국정조사특별위원회는 18일 법무부(24일)·경찰청(25일)·국정원(26일) 등에 대한 기관보고 일정을 확정했다. 국조특위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전날 발표된 권선동·정청래 여야 간사 간 합의사항에 따른 국조 일정을 의결했다. 아울러 해당 기관들에 총 238건의 관련 자료의 제출을 요구하는 안건과 법무부 장관·경찰청장·국정원장은 기관보... 신임 정부법무공단 이사장에 손범규 변호사 임명 법무부는 17일 이사장 추천위원회의 추천을 받아 손범규 변호사(47·사법연수원 28기)를 제4대 정부법무공단 이사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서울 숭실고와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한 손 이사장은 사법연수원 28기를 수료하고 서울변호사회에서 변호사를 개업해 활동했다. 지난 제18대 총선에서 국회의원(한나라당·고양시 덕양갑)에 당선돼 원내부대표와 한나라당 인권위원회 부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