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긴장 놓지 말라더니..발전소 잇단 정지로 `블랙아웃` 초읽기? 8월 셋째 주부터 사상 최악의 전력난이 예고돼 전력당국이 비상에 들어간 가운데 당진화력발전소가 가동을 멈췄다. 지난 주말에는 일산열병합발전소도 운전을 멈췄다가 복구된터라 대규모정전(블랙아웃)은 이제 초읽기에 들어간 것 아니냐는 우려가 쏟아지고 있다. 12일 산업통상자원부와 전력당국에 따르면 충남 당진군에 위치한 당진화력발전소 3호기가 11일 저녁 10시34분부로 ... 코스피, 外人·기관 매수에 '상승'..1890선 회복(9:23) 코스피가 하락 출발 후 외국인과 기관이 매수세를 보이며 상승 전환했다. 1890선을 뚫어내며 고점을 높이고 있다. 12일 오전 9시23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09포인트, 0.54% 오른 1890.80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9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출구전략 우려에 하락 마감했다. 지표는 호조를 보였다.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지난 6월 도매재고지수가 0.2% ...  전력난 테마株, 말복 전력수급 '초비상'에 '↑' 전국적인 폭염으로 인해 전력 수급에 초비상이 걸리면서 전력난 수혜 테마주가 동반 강세다. 12일 오전 9시2분 현재 삼화전기, 혜인, 로케트전기는 2~8%대 동반으로 급등하고 있다. 스마트그리드주인 누리텔레콤(040160), 피에스텍(002230), 옴니시스템(057540)도 7~11%대 큰 폭의 오름세다. 전력당국은 이 날 전력수요가 사상 최대인 8050만KW까지 올라 절전규제 등... 증권가 "지역난방공사, 성장성 정체 국면 진입" 증권가는 12일 지역난방공사(071320)에 대해 성장 모멘텀이 약해졌다고 분석했다. 다만 밸류에이션 매력은 충분하다는 평가다. 김승철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7월부터 열요금이 4.9% 인상돼 하반기 열판매 부문의 수익성 개선은 지속될 것"이라면서도 "액화천연가스(LNG) 도입 단가 하락과 원전 가동률 정상화에 따라 연료단가 대비 전력거래 기준 가격(SMP)이 하향 안정화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