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W 조기교육으로 한국판 스티브잡스 키운다" 미래창조과학부는 한국판 스티브잡스를 키워내기 위해 초·중등생을 대상으로 쉽고 편한 소프트웨어(SW) 조기교육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중국과 인도, 이스라엘, 영국 등 전 세계적으로 어린 시절부터 SW 개발교육을 실시하려는 움직임이 확대되고 있지만 국내는 중·고등학교 선택과목인 정보과목 채택 비율이 지속적으로 감소해 현재는 전체의 20% 수준... 미래부, 출범 후 첫 'ICT 정책고객 대표자 회의' 열어 정부가 창조경제 실현을 위해 ICT 분야 정책고객 대표자들과 정책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12일 오전 '제1차 ICT 정책고객 대표자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표자 회의는 ICT 분야 주요 정책고객과의 정책소통을 확대해 고객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번 회의는 미래부 출범 후 처음 개최되는 것으로 민간협회장, 시민·소비자 단체,... 포비스티앤씨, EBS콘텐츠 영업대행 계약 포비스티앤씨(016670)는 EBS와 콘텐츠 판매에 대한 영업대행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동영상 콘텐츠 뿐만 아니라 EBS의 EDRB사이트(www.edrb.co.kr)에서 제공하고 있는 고해상도 콘텐츠, EBS 자유이용권으로 제공범위가 확대됐다. EBS의 ‘EDRB(EBS Digital Resource Bank)사이트(www.edrb.co.kr)는 교육 관련 디지털 콘텐츠 서비스로서, 학... "'3D 프린터'와 '스마트 네트워크' 국민 의견 듣습니다" 정부가 '3차원 프린팅 활용'과 '스마트 네트워크'에 대한 국민 의견 수렴에 나선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은 올해 기술영향평가 대상기술로 선정된 '3차원 프린팅 활용'과 '스마트 네트워크' 기술에 대해 시민포럼 등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기술영향평가는 새로운 과학기술의 발전이 미래 우리의 삶에 미칠 영향을 사전에 평가해 부정적인 요소를 사전에 방지... VOD 홀드백 연장에 유료방송 가입자 분통..당국은 '수수방관' 서울에서 혼자 자취를 하는 회사원 최준영(31)씨는 IPTV로 주중에 보지 못한 주문형비디오(VOD)를 한번에 몰아 보며 스트레스를 푼다. '무한도전', '러닝맨' 등 좋아하는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은 본방송을 놓친 경우 꼭 챙겨보는 편이다. 그런데 며칠전 IPTV 업체로부터 문자를 한 통 받았다. 지상파 방송3사의 VOD의 유료 제공 기간이 1주에서 3주로 늘어난다는 내용이었다. 최 씨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