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국·동남아 해외 관광객 한국 입국 쉬워져 법무부는 다음달 1일부터 중국 및 동남아 국가 부유층 관광객 확대와 외국인 환자들의 의료관광을 촉진시키기 위해 비자 발급 대상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법무부는 지난달 17일 열린 '제1차 관광진흥대책회의'의 후속 조치로서 복수비자 및 전자비자 발급 요건을 완화하기로 했다. 먼저 법무부는 동남아 국가 국민들의 국내 관광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복수비자 발급 대상... 권재진 前 법무부장관, 개인 변호사 개업 권재진 전 법부부장관(60·사법연수원 10기·사진)이 변호사 사무실을 열었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권 전 장관은 지난 6월 서울지방변호사회에 등록 절차를 거친 뒤 최근 서울 종로구 르미에르종로타운에 개인 변호사 사무실을 냈다. 권 전 장관은 경북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1983 서울지검 남부지청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해 2009년 서울고검장으로 퇴임할 때까지 ... 법무부, 새누리당 김영주 의원 체포동의안 국회 제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실형을 선고받은 새누리당 김영주 의원(59)에 대한 체포동의 요구서가 국회에 제출됐다. 법무부는 법원이 김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 요구서를 서울고검에 전달함에 따라 이를 국회에 제출했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서울고법 형사2부(부장 김동오)는 지난 4·11 총선을 앞두고 비례대표 공천을 대가로 심상억 전 선진당 국장(55)에게 돈을 빌려주기... 법무부, '임차인 보호' 주택표준임대차계약서·소개책자 배포 법무부가 주택임대차계약시 임차인에게 필요한 정보와 보호규정을 담은 '주택임대차표준계약서'를 제정해 불필요한 분쟁을 사전에 예방하는데 나섰다. 법무부는 국토교통부·서울시·학계 전문가와과 함께 주택임대차계약서를 제정, 이를 만화로 설명한 책자 '알고 보면 더 든든한 주택임대차표준계약서'를 배포했다고 21일 밝혔다. 주택임대차 표준계약서는 계약전에 반드시 ... 국조특위, 법무부·경찰청·국정원 기관보고 일정 확정 국회 국가정보원 국정조사특별위원회는 18일 법무부(24일)·경찰청(25일)·국정원(26일) 등에 대한 기관보고 일정을 확정했다. 국조특위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전날 발표된 권선동·정청래 여야 간사 간 합의사항에 따른 국조 일정을 의결했다. 아울러 해당 기관들에 총 238건의 관련 자료의 제출을 요구하는 안건과 법무부 장관·경찰청장·국정원장은 기관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