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세계그룹, 글로벌 기업 파견제도 도입 신세계(004170)그룹이 글로벌 업무 역량을 높이고 국제 감각을 갖춘 핵심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그룹 차원의 해외 글로벌기업 파견 교육 제도를 도입했다. 13일 신세계에 따르면 그룹 차원에서 인재를 선발해 해외 글로벌 기업에서 현지 실습을 받도록 기회를 부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임병선 신세계그룹 인사팀 상무는 "이번 글로벌 인재 파견 교육을 실시하면서 해외 시장 ... 드럭스토어 시장이 뜬다..전용 제품 출시 '붐' #대학생 김민영(25)씨는 요즘 드럭스토어를 자주 이용한다. 국내외 다양한 뷰티 브랜드들이 한 곳에 모여 있어 쇼핑하기 편리할 뿐 아니라, 할인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양질의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김씨 처럼 드럭스토어(헬스앤뷰티 스토어)를 이용하는 젊은 여성들이 증가함에 따라 이들이 몰리는 곳을 중심으로 드럭스토어 개점과 전용 제품 출... 백화점·마트, 절전 노력 '다양' 최악의 전력난 속에서 순환단전 2순위인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유통업체들의 절전 노력이 눈길을 끈다. 수많은 고객이 찾는 업계 특성상 매장의 온도를 정부 정책에 맞게 유지하면서도 불쾌감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사진뉴스토마토 DB)12일 업계 따르면 현대백화점(069960)은 개점 전인 오전 8시30분부터 출입문을 모두 열고 아침 찬바람으로 실내 ... 신세계, 해외 명품 대전..겨울 옷 비중 높여 신세계백화점은 15일부터 18일까지 본점과 센텀시티점에서 '신세계 해외명품 대전'을 펼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가을, 겨울 상품은 전체 상품의 35% 정도로 역대 8월 해외 명품 대전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신세계측은 설명했다. 이번 신세계해외명품대전은 분더샵, 마이분, 디젤, 돌체앤가바나, 알렉산더왕, 비비안웨스트우드, 소니아리키엘, 닐바렛, 질샌더, 슈... 신세계 올해만 2조5000억 투자·2만4000명채용 신세계그룹이 올 하반기에 1조원을 투자한다. 또 정규직과 시간제 정규직 등 7000명도 채용할 예정이다. 신세계(004170)그룹은 최근 전략회의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의 하반기 투자·채용 계획을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 전체로는 지난해 2조2000억원보다 10% 늘어난 2조5000억원, 상반기 계획보다 5000억원 늘어난 투자로 창사이래 최대 규모다. 7000명 채용시 상반기 1... 신세계, 구조적인 수익 개선 유효-메리츠證 메리츠종금증권은 2일 신세계(004170)에 대해 구조적인 수익 개선이 유효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7만6000원을 유지했다. 유주연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7월 실적이 악화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도 "영업손실 규모는 고수익인 백화점관 비중 확대로 감소한 것을 추정된다"고 밝혔다. 유 연구원은 신세계가 중장기 성장성과 수익성도 확보했다고 판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