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美 6월 기업재고 전월과 동일..GDP에 악영향 미국의 6월 기업 재고가 전월과 동일한 수준을 보였다. 13일(현지시간) 미 상무부는 지난 6월 미국의 기업 재고가 전월과 같은 수준으로 전문가 예상치인 0.2% 증가를 밑돌았다고 밝혔다. 자동차를 제외한 국내총생산(GDP)에 포함되는 소매 재고는 직전월에 0.2% 증가했으나 6월들어 0.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수요가 제자리걸음을 할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 (뉴스라인)블랙아웃 초비상 "매번 국민 탓"..전력위기 주범은 '정부' 앵커 : 시청자 여러분, 오늘 무척 더우셨죠? 이번 주는 올해 들어 가장 더운 날씨가 계속 이어질 전망입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이번 주를 전력난의 최대 고비로 보고 전력수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부가 공공기관의 냉방기 사용을 전면 금지하는 등 지나치게 쥐어짜기식 절전을 추진한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지금까지 전력난을 키운 건 정부인데 그 책임을 다 국... 블랙아웃 초비상, "매번 국민 탓"..전력위기 주범은 `정부` 불볕더위가 이어지며 전력수요가 급증하자 정부가 비상에 걸렸다. 당장 이번주부터 대규모정전(블랙아웃) 등 전력난이 눈앞에 닥친 것이다. 정부는 공공기관 냉방기 사용 금지라는 초강수까지 두며 위기극복에 온힘을 기울이고 있다. 그러나 정부가 효과적이고 획기적인 전력수급 대책없이 국민에게 쥐어짜기식 절전만 강조하는 것은 전력관리 실패 책임을 국민에 떠넘기는 일이... "공공기관 에어컨 다 꺼!"..전력난 넘기 위한 고강도 절전 전국적 무더위로 이번주부터 최악의 전력난이 예상되자 정부가 공공기관의 냉방기 사용을 모두 금지하는 고강도 절전대책을 내놨다. 또 실내조명을 전부 끄고, 전력수요가 많은 오후 2시~6시에는 비상발전기를 가동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최악의 전력위기를 대비하기 위해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공공기관과 민간부문에 걸쳐 강도 높은 절전대책을 시행한다고 ... 긴장 놓지 말라더니..발전소 잇단 정지로 `블랙아웃` 초읽기? 8월 셋째 주부터 사상 최악의 전력난이 예고돼 전력당국이 비상에 들어간 가운데 당진화력발전소가 가동을 멈췄다. 지난 주말에는 일산열병합발전소도 운전을 멈췄다가 복구된터라 대규모정전(블랙아웃)은 이제 초읽기에 들어간 것 아니냐는 우려가 쏟아지고 있다. 12일 산업통상자원부와 전력당국에 따르면 충남 당진군에 위치한 당진화력발전소 3호기가 11일 저녁 10시34분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