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제 16회 부천국제만화축제' 오늘 개막 제 16회 부천국제만화축제가 '이야기의 비밀'이라는 주제로 14일부터 18일까지 한국만화박물관을 비롯한 부천 일대에서 5일간 진행된다. 이번 축제에서는 이야기 산업의 원천소스로 각광 받고 있는 만화를 각종 전시와 컨퍼런스 등을 통해 심도 있게 살펴볼 수 있다. 오후 4시부터 진행되는 개막식은 만화 캐릭터 퍼레이드로 시작되며 별별만화사랑 서포터즈로 만화축제를 홍보하... '설국열차'·'더 테러' 상승세 언제까지? 봉준호 감독의 영화 '설국열차'와 하정우 단독 주연의 '더 테러 라이브'(감독 김병우)의 상승세가 예사롭지 않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설국열차'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1066개 상영관에서 159만9778명을 모았다. 지난달 31일 개봉 후 12일간의 누적관객수는 644만5400명이다. 약 430억원이 투입된 '설국열차'는 개봉 전 전세계 160여개국에 ... '설국열차', 개봉 10일 만에 500만 돌파 봉준호 감독의 영화 '설국열차'가 개봉 열흘 만에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9일 투자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설국열차'는 이날 오후 2시10분쯤 누적관객이 500만명을 넘었다. 이는 각각 열흘 만에 500만명을 돌파한 '도둑들', '아이언맨 3'와 함께 역대 가장 빠른 흥행속도다. 지난해 1000만 관객을 돌파한 '광해, 왕이 된 남자'(1232만명)는 18일, 올해 1천만을 돌파한 '7번방... "부천시, 부천국제만화축제로 세계 만화도시 도약 모색"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국내의 유일한 만화 전문 진흥기관이다. 만화와 관련된 기관으로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에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있고 이곳에서도 만화나 애니메이션과 관련한 여러 정책들을 생산해내지만 만화 콘텐츠를 단독으로 다루는 곳은 한국만화영상진흥원뿐이다. 정부 정책 수립에도 함께 참여하면서 만화를 특화해 내고 있는 유일한 기관으로 평가 받고 있다.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