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규모 녹지공간 품은 힐링 아파트에 살아볼까 내 집 마련이 고민인 수요자라면 대규모 녹지공간을 갖춘 쾌적한 힐링단지를 노려보는 것이 어떨까. 주택시장 트랜드로 힐링코드가 자리잡으면서 풍부한 녹지공간을 누릴 수 있는 힐링 단지들이 각광받고 있다. 녹지공간을 갖춘 단지들은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가 높고 향후 시세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오기 때문이다. 최근 신규분양 대단지들에서는 '오픈스페이스' 등과 같이 단... 서울시 저소득층에 전세임대 1000가구 공급 서울시 SH공사가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계층을 대상으로 시내 전세임대주택 1000호를 9월부터 추가 공급한다. 입주대상자가 거주를 희망하는 기존주택(전용 85㎡ 이하) 소유자와 SH공사가 전세계약을 체결한 뒤 저렴하게 재임대하는 방식이다. 2년 단위로 4번 재계약해 최대 1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전세임대 신청절차(자료서울시) 공급대상은 본인과 세... 지방 아파트 매매가 25주 만에 하락 '반전' 부동산 경기침체 지속과 취득세 인하 방안 등 정부 정책의 불확실성으로 매수세 위축이 심화된 가운데 지방 아파트값이 25주 만에 하락세로 전환됐다. 전세가는 가을 이사철을 앞두고 매물 선점 수요가 몰려 수도권을 중심으로 오름폭이 확대됐다. 15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이번 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보다 0.05% 떨어져 6주 연속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전세가... 전셋집 귀해도 무턱대고 계약 '위험' 비수기에도 전세물건이 없어 세입자들이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 공인중개업소에선 전세 대기자 명단이 줄을 잇고 선금을 내고 기다리는 사례까지 나온다. 정태희 부동산써브 부동산연구팀장은 "마음이 급한 세입자는 전셋집을 꼼꼼히 따져보지 않고 계약할 소지가 높다"며 "하지만 '깡통 전세' 등 위험한 전세물건도 있는 만큼 전월셋집 잘 구하는 요령을 미리 알아두는 것이 유용하... 행복청, 창의적 공동주택 문화 세미나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은 14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공동주택 주거문화 개선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3건의 주제발표에 이어 학계·업계·언론인 등 전문가들로 구성된 패널 토론 형식으로 진행됐다. 첫 발제자로 나선 서수정 건축도시공간연구소 박사는 특별건축구역 사례와 제도개선방안을 소개했으며 류중석 중앙대 교수는 행복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