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통일부, 북한에 23일 이산가족 상봉 실무접촉 제안 통일부는 추석에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남북적십자 실무접촉을 오는 23일 판문점에서 열자고 북한에 16일 제안했다. 김형석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어제 대통령 제의가 있었고 통일부는 최종적으로 추석을 전후해 (이산가족이) 상봉할 수 있도록 구체적 계획을 마련해 관련 절차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날 박근혜 대통령은 제68주년 광복절 축사에서 이산가... 새누리 "원세훈 오후출석 설득..민주당에 계속 양보하고 있어" 새누리당은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16일 청문회 출석 여부는 불확실하지만 정치적 노력을 다 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상현 새누리당 수석부대표는 16일 주요 당직자 회의에서 “원세훈 전 원장에 대해 계속해서 (출석하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국조 특위 청문회 기간 일정 중 하루는 꼭 나올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오늘 오후 나올지 아닐지는 우리가 오전 중에도 정치적 노력 하... 동행명령 원세훈·김용판, 국정조사 청문회 나올까? 원세훈 전 국정원장•김용판 전 서울경찰에 대한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 국정조사 증인 청문회가 16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열린다. 이 두 증인의 청문회는 지난 14일 열릴 계획이었다. 그러나 이들은 건강과 재판을 이유로 출석을 거부했다. 새누리당과 민주당은 두 증인에 대한 동행명령서를 발부하고 이날 추가 청문회 일정을 잡았다. 만약 이번에도 출석하지 않을 경우 고발이 ... 서울시 저소득층에 전세임대 1000가구 공급 서울시 SH공사가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계층을 대상으로 시내 전세임대주택 1000호를 9월부터 추가 공급한다. 입주대상자가 거주를 희망하는 기존주택(전용 85㎡ 이하) 소유자와 SH공사가 전세계약을 체결한 뒤 저렴하게 재임대하는 방식이다. 2년 단위로 4번 재계약해 최대 1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전세임대 신청절차(자료서울시) 공급대상은 본인과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