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휘청대는 증권주.. M&A모멘텀 우리證만 부각 실적부진으로 증권주가 휘청대고 있는 가운데 M&A 모멘텀이 살아있는 우리투자증권(005940)만이 유일하게 부각되고 있다. 주요 증권사의 1분기 실적(4~6월)이 예상대로 악화된 가운데 증권주도 지지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하반기 실적 개선도 요원한 시점에서 우리투자증권의 인수·합병(M&A) 모멘텀 만이 증권주 투자의 유일한 기대감으로 남아있는 상황이다. 19... 현대하이스코, 기대보다 좋은 실적에 목표가 '상향' 줄이어 현대하이스코(010520)가 2분기 호실적을 발표하면서 증권가에서는 줄이어 목표가를 상향조정했다. 현대하이스코는 2분기 연결 영업익이 114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 감소했다고 지난 14일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18% 감소한 1조9655억원이다. 동양증권은 16일 현대하이스코에 대해 2분기 실적은 시장기대치를 크게 상회하는 서프라이즈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 증권사 이익 레벨 하향 평준화-우리證 우리투자증권은 16일 증권업종에 대해 비우호적인 시장환경으로 1분기(4~6월) 실적이 크게 부진했다며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다. 삼성증권(016360)은 1분기 연결 지배주주 당기순익은 47억원이라고 지난 14일 공시했다. 미래에셋증권(037620)과 키움증권(039490)의 연결지배주주 당기순익은 각각 62억원과 73억원이었다. 우다희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실적이 크게 부진한 ... PB, 이름은 같아도 증권사별 역할은 '제각각' "프라이빗뱅커 100명이 엄선한 하반기 전망", "김모 프라이빗뱅킹 팀장이 강의하는 해외채권 투자 설명회" 이처럼 증권사들에는 '프라이빗 뱅커(PB)라 불리는 이들이 있다. PB는 증권사 직원들 가운데 전문적 금융지식을 가진 사람들을 지칭하는 단어로 통용되고 있다. 이 때문에 PB는 금융자산이 많은 VIP들의 자산을 관리하고 투자 상담 업무를 영위한다. 하지만 그 역할은 증권사... 신영증권, 1분기 영업익 259억원..전년比 56% '증가' 신영증권(001720)이 올해 1분기(2013년 4~6월) 영업익이 259억원으로 전년대비 56.97%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기간 영업수익은 6377억원으로 48.44% 늘었고, 순이익은 204억원으로 17.24%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