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알뜰폰 우체국 판매 실효성 '의문' 정부가 알뜰폰 시장 활성화를 위해 우체국에서 알뜰폰을 판매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지만 그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우체국 알뜰폰 판매대상에서 대기업 계열 사업자가 제외돼 소비자 선택권이 좁아질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또 우체국의 역할이 가입자 접수대 정도에 그쳐 실제 시장 활성화에 기여하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6일 업계와 미래창조과학... 우본, 광화문우체국장·우정공무원교육원 교학과장 공개모집 우정사업본부는 과장급 개방형 직위인 '서울지방우정청 광화문우체국장'과 '우정공무원교육원 교학과장'을 공개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광화문우체국장은 서울의 중심구인 종로구 일대의 우정서비스를 책임지는 우체국장이다. 광화문우체국의 경영계획 수립·시행, 우편·예금·보험 사업 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우정공무원교육원 교학과장은 전국 4만5000명의 우정... 전국 우체국에서 중소상공인 위한 노란우산공제 판매 전국 우체국에서에서 중소상공인을 위한 노란우산공제가 판매된다. 우정사업본부는 17일 중소기업중앙회와 '노란우산공제 우체국 판매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19일부터 전국 2800여개 우체국에서 노란우산공제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노란우산공제는 중소상공인들이 폐업·사망 등의 위험으로부터 생활안전과 사업재기를 도모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적 공제제도이다. 이... 우본, 에너지 절약 특별우표 발행 우체국에서 에너지 절약 특별우표가 발행된다. 우정사업본부는 24일 '에너지 절약'을 주제로 지난해 하반기에 개최된 제18회 대한민국우표디자인공모대전에서 금상 이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디자인한 특별우표 4종(200만 장)을 26일 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우표로 발행된 작품 중 유재결의 ‘빙하 살리기’는 청소년부문 대상 수상작이며 김은정의 ‘자전거 타기’는 일반부... 평화를 위한 하모니 '철원DMZ평화음악회' 세계 유수의 클래식 음악가들이 한반도에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방한한다. 영국 출신 지휘자인 크리스토퍼 워렌그린, 거장 첼리스트 린 하렐, 주목 받는 신예 바이올리니스트 줄리안 라클린은 피아니스트 김대진, KBS교향악단과 함께 강원도 정전 60주년을 기념하는 '철원DMZ평화음악회-Concerto for Peace' 무대에 선다. 공연은 오는 22일 철원 노동당사와 23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