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동원·웅진 커피..'소비자 기만' 고카페인 음료 중 일부가 함량 표시를 위반하거나 주의문구를 표시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고카페인 함유 음료 36개사 113개 제품을 대상으로 표시기준 준수 여부를 조사한 결과 8개사 15개 제품에서 표시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 1월부터 시행된 고카페인 의무 표시사항에 관한 준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국내 유... (경제뉴스읽어주는여자)금융소비자 권리 고지 '민원 미란다' 도입 경제뉴스를 읽어주는 여자진행: 최하나▶서울경제: 금융소비자 권리 사전 고지 '민원 미란다' 도입▶한국경제: 자영업자 70% "빚 갚기 부담"▶매일경제: 제2금융권 금융연좌제 면했다 ▶머니투데이: 커피·차 연합군, 처음으로 사이다·콜라 매출 추월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서울경제의 뉴스부터 보겠습니다. 금융감독원이 접수과정에서 금융소비자의 권리를 알려주는 '민원... 커피·차 '인기'..탄산 음료 매출 넘어섰다 커피와 차 음료가 이달 들어 대표적 탄산 음료인 사이다와 콜라의 매출을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마트는 지난 1일부터 20일까지 음료 매출을 비교한 결과 커피·차 음료 구성비가 55.6%로 사이다·콜라의 44.4%를 넘어섰다고 23일 밝혔다. 또한 매출도 사이다·콜라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6% 정도 감소했지만 커피·차 음료는 30% 이상 크게 신장한 것으로 조사... 코리아세븐 '커피빈 칸타빌레' 등록무효 위기 (주)코리아세븐이 등록한 커피상표 'coffee bean cantabile(커피빈 칸타빌레)'이 등록무효 위기를 맞았다. 대법원이 커피체인점 'Coffee Bean'과 유사해 소비자들에게 혼동을 줄 수 있는 상표라고 판결했기 때문이다. 대법원 1부(주심 고영한 대법관)는 커피빈의 미국 본사인 '인터내셔날 커피 앤드 티, 엘엘씨'가 커피상표 'coffee bean cantabile'의 등록은 무효라며 코리아세븐... 매일유업, 병 커피 '바리스타 시그니처' 출시 매일유업(005990)은 병 커피 제품 '바리스타 시그니처' 2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라떼프레소', '마끼아또 스위트' 등으로 구성되며 230㎖ 용량에 가격은 2500원이다. 특히 에스프레소의 맛과 향을 진하게 즐기는 소비자의 취향을 반영해 최상급 원두로 꼽히는 과테말라 안티구아 SHB(Strictly Hard Bean)를 사용했다. 또 신맛은 거의 없어지고 쓴맛과 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