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도에 이어 인도네시아 위기설..그 다음은? 인도에 이어 인도네시아로 번지고 있는 외환위기 우려가 아시아 지역으로 확대될 수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전문가들은 특히, 말레이시아 태국이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20일(현지시간) 미 경제방송에 따르면 리처드 예첸가 호주 ANZ은행 글로벌 리서치 부문 대표는 “인도 사태는 지금 이머징 마켓에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를 선명하게 보여주고 있다”고 말... (Asia마감)美 국채 금리 상승에 휘청..동반 '하락' 20일(현지시간)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제히 하락했다. 미국의 조기 출구전략에 대한 우려로 국채 금리가 2년만의 최고치에 달했다는 소식이 아시아 주식 시장의 최대 악재가 됐다. 지난 밤 미국의 10년만기 국채금리는 전날보다 0.05%포인트 오른 2.88%로 거래를 마쳤다. 장 중에는 2.90%까지도 상승해 3%에 바짝 다가서기도 했다. 다리우스 코왈츠크 크레딧아그리꼴 선임이코노... (내일장미리보기)외국인 매수 지속 여부 주목 내일장 미리보기 출연: 배성영 연구원(현대증권) ▶국내 변수 외국인 매수 지속 여부 주목 이머징마켓(인도/인도네시아 등) 변동성 축소 여부 확인 기관 매물 압력 점검, 종목별 변동성 확대 체크 ▶해외 변수 美 국채수익률 안정 여부 주목 → QE 축소 관련된 금융시장 스트레스 확인 다우지수 120일선 지지 여부 체크 22일 잭슨홀미팅 예정, 관망심리 우세할 전망 ... 모비우스 "이머징, 출구전략 공포 과장됐다" 마크 모비우스 팀플턴자산운용 이머징마켓그룹 회장(사진)이미국의 출구전략 우려가 과장됐다고 지적했다. ◇마크 모비우스 회장(사진출처유투브) 19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모비우스 회장은 한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이날 인도네시아 증시가 4%, 태국증시가 2% 이상 급락했지만 모든 자금이 빠져나가는 것은 아니다"라며 "양적완화 축소 우려에 과민반응을 ... 세계은행 "인도 우려 지나치다..외환보유액 충분" 인도 루피화가 사상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는 등 금융시장 불안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세계은행이 이 같은 우려는 지나치다는 진단을 내놨다. 19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카우식 바수 세계은행(WB)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이날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한 강연에서 “인도 경제에 여러 가지 문제가 나타나고 있지만 지난 1991년 외환위기와 비교할만한 수준은 아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