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닛산, 1분기 순익 전년比 13.5%↑..미국 판매 급증 일본의 닛산자동차가 예상을 웃돈 1분기(4~6월) 실적을 공개했다. 25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닛산자동차는 1분기에 820억엔(8억2000만달러)의 순익을 달성했다. 이는 723억엔을 기록했던 1년전에 비해 13.5% 늘어난 것으로, 749억엔을 점쳤던 사전 전망치도 훌쩍 웃돈 수준이다. 이에 따라 닛산은 2014회계연도 연간 순익 전망도 종전의 4200억엔으로 유지하기로 했다. 이 같... 카를로스 곤, 닛산 다시 이끈다..97% 지지율로 재선임 카를로스 곤(Carlos Ghosn) CEO가 다시 한 번 닛산을 이끌게 됐다. 닛산은 25일 개최된 주주총회에서 이사회의 만장일치에 가까운 찬성을 통해 카를로스 곤 CEO가 다시 한 번 회장직에 재선임됐다고 전했다. 주주총회에 상정된 모든 안건도 함께 승인됐다. 요코하마 내셔널 컨벤션 홀에서 개최된 제114회 닛산 주주총회는 총 1379명의 주주들이 참석한 가운데 약 2시간 ... 포드 CEO "일본은 명백한 환율 조작국" 앨런 멀러리 포드 최고경영자(CEO)가 일본을 환율조작국으로 지목했다. 엔화 약세를 유도해 일본 수출 기업들의 불공정 거래를 방조하고 있다는 것이다. 20일(현지시간) 멀러리 CEO는 미국의 한 경제방송에 출연해 "일본은 명백히 환율을 조작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멀러리 CEO는 6개월 넘게 이어진 엔저 기조에 "엔화 약세가 미국 기업들을 위협하고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 ... 닛산, 6월 혜택 풍성.."무이자할부에 신차교환까지" 한국닛산(대표 켄지 나이토)은 최근 뉴 알티마가 미국 자동차 전문 평가기관 ‘켈리 블루 북(Kelley Blue Book)’이 발표한 ‘2013년 10대 베스트 패밀리 카(10 Best Family Cars of 2013)’에 선정된 것을 기념해 6월 한달 간 무이자 할부, 주유비 지원 등 풍성한 혜택의 금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더불어 온라인으로 시승신청을 하거나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경품을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