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수현 금감원장 “월세자금대출 활성화 방안 마련하라”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은 19일 “집 없고 전세보증금 마련마저도 어려운 주거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월세자금대출 종합 개선방안을 적극 강구할 것”을 당부했다.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사진금융감독원)최 원장은 이날 임원회의에서 “현재 실적이 부진한 금융권의 월세자금 대출상품 취급을 독려하고, 현재의 번잡한 대출절차를 간소화하는 한편, 서민들이 ... 감사의견 '비적정' 기업, 대부분 코스닥社 지난해 감사의견 비적정의견을 받은 기업의 대부분은 코스닥 기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자산규모가 작은 기업일수록 비적정 의견을 받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금융감독원은 19일 총 1708개 상장사를 대상으로 한 '2012년 상장법인 감사의견 분석' 에서 지난해 비적정의견을 받은 기업 27개사의 중 21개 기업이 코스닥 기업이라고 밝혔다. 코스닥 기업의 경우, 의견... 책 내고 봉사하고..금감원, 금융교육 활발 금융감독원이 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금융교육 봉사단을 지난해보다 확대하고 캠퍼스금융토크의 내용을 한데 묶어 책으로 출간하는 등 금융교육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14일 금융감독원 관계자에 따르면 금감원은 최근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금융교육을 하는 '금감원 대학생 금융교육봉사단(FSS DREAM)' 2기를 선발했다. 선발 인원은 지난해 134명에서 올해 20... "양적완화 축소로 주가하락·금리상승 불가피" 미국의 제3차 양적완화 축소가 시작되면 채권·주식·외환시장의 변동성 확대가 불가피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금융감독원은 15일 '금융위기 이후 글로벌 유동성 현황 및 향후 전망'을 통해 미국 연방준비위원회가 올해 내 자산매입규모를 축소할 것이라는 시각이 다수인 가운데 유동성 공급은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뿐 아니라 일본과 유로존도 경기부양을 위해... 금감원 검사원 은행 수시방문..'365일 감시시스템' 가동 금융감독원이 은행과 저축은행에 대한 365일 감시시스템을 가동한다. 금감원 검사원들이 금융회사를 수시로 방문해 밀착감시하고, 현장검사와 상시감시간 긴밀한 협업체제를 구축할 예정이다. 금감원은 13일 이같은 내용의 '은행·저축은행에 대한 상시감시 업무 혁신 방안'을 발표했다. 우선 금감원은 금융사의 경영위험을 조기에 파악하기 위해 밀착감시체제를 운영키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