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방통심의위, 방송 4년 지난 MBC ‘무릎팍도사’ 안철수 편에 '권고'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지난 2009년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 안철수편에 행정지도 처분을 내렸다. 방송통신심의위는 22일 전체회의를 열고 안철수 전 카이스트 석좌교수가 출연한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에 '권고'를 의결했다. MBC '황금어장'은 '무릎팍도사' 코너에 출연한 출연한 안철수 전 교수가 입대 당시 가족들에게 이야기도 안했다는 내용과 본인 소유주식... "남매 사이에 입맞춤?"..tvN '화성인 X-파일'에 중징계 남매간 과도한 스킨십 장면을 여과없이 방송한 tvN '화성인 X-파일'에 대해 중징계 처분이 내려졌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8일 전체회의를 열고 '화성인 X-파일'의 재방송 및 다시보기 중지와 경고를 의결했다. 지난 6월 27일 방송된 tvN '화성인 X-파일'은 '시스터 보이'의 사연을 소개하면서 작은 누나가 남동생에게 입을 맞추고 자신의 입에 넣었던 얼음을 먹여주는 장면과 큰 누... 방통심의위, 인터넷 차별·비하 게시글 시정요구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25일 통신심의소위원회를 열고, 인터넷상에서 특정 성별·지역 등을 차별하거나 비하하는 내용을 담은 게시물 100건에 대해 시정요구를 의결했다. 방통심의위는 최근 합리적 이유 없이 성별, 종교, 장애, 인종, 지역을 차별하거나 편견을 조장하는 게시글이 급증함에 따라 이에 대한 중점모니터링을 실시했다. 그 결과 올해 7월 현재 총 273건의 차별비하... 금감원 "위조 10만원권 수표 조심하세요" 금융감독원은 17일 정교하게 위조된 10만원권 자기앞수표가 시중에 유통됐다며 금융회사 직원 및 일반국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이번 위조수표는 위·변조 방지를 위한 음영 및 수표용지의 형광 인쇄표식까지 위조했다"며 "육안으로 확인이 거의 불가능하고 최신 수표감식기로도 자동판별이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발견된 위조 10만원권은 용지재질... 방통심의위, 자극적 내용 종편프로그램 무더기 중징계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개인가족사 들추기, 막말 등 자극적 내용의 종편프로그램에 대해 중징계를 내렸다. 방통심의위는 11일 전체회의를 열고 연예인 가족의 불화와 갈등을 소재로 삼거나, 공인(公人)의 가족에 대한 사생활 침해, 출연자의 고성과 반말 등으로 방송의 품위와 공공성을 저해한 종편프로그램에 대해 법정제재를 의결했다. 특히 채널A는 무려 4건의 방송이 제재 대상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