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아마 농구 최강전)예비스타 탄생 속 흥행 '성공' 올해로 2회째를 맞은 프로-아마 농구 최강전은 고려대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올해는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흥행에 성공한 대회로 기억될 만 하다. 22일 열린 상무와 고려대의 결승전에는 6072명이 농구 코트를 찾았다. 대회 기간 평균 관객수는 4087명으로 지난 1회대회 1781명의 2배를 훌쩍 넘었다. 남자농구대표팀이 아시아농구선수권대회에서 16년 만에 농구월드컵(구 ... (프로아마 농구 최강전)상무 윤호영, 심판 판정에 '격분' "농구를 살리자는 붐은 알겠다. 고려대가 이겨야 이슈가 되는 것도 안다. 그런데 이건 스포츠다." 윤호영(29·상무)이 격분했다. 실력 대 실력으로 맞붙은 게 아니라며 흥분했다. 상무는 22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3 KB국민카드 프로-아마 최강전에서 고려대에 67-75로 졌다. 최종 점수차는 8점이 났지만 이날 승부는 4쿼터 1분여까지 알 수 없었다. 경기 직후 공식 인터뷰... (프로아마 농구 최강전)모비스 '대학돌풍' 경희대에 승리..4강 진출 모비스가 경희대의 대학돌풍을 잠재웠다.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는 20일 오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3 KB국민카드 프로-아마 최강전'에서 경희대를 상대로 76-73으로 이겼다. 모비스는 함지훈(22득점)과 문태영(28득점)이 팀 공격을 이끌었다. 경희대는 두경민(21득점), 김종규(13득점), 김민구(12득점) 3인방이 패기로 맞섰으나 아쉽게 졌다. 이날 경기를 이긴 모비스... (농구단신)KBL, 속공 파울 등 일부 규칙 개정 한국프로농구연맹(KBL)은 19일 오전 11시 논현동 KBL센터에서 '제19기 제1차 임시총회 및 제1차 이사회'를 개최해 KBL 이사 보선과 2013~2014시즌 경기 규칙 개정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2013~2014시즌 경기 규칙 개정과 관련해 '24초룰'과 '볼이 백보드 뒤로 넘어가는 경우'에 대해서는 국제농구연맹(FIBA) 규칙을 적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다음 시즌부터는 공이 백보드 뒤로 ...